교과서 날개 수학 : 이웃 - 이웃에서 배우는 수학 원리,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수학 5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랑 단순한 연산만 연습을 하다가 학교애 갔더니 연산도 필요하지만 응용력이 더 필요 하더라구요. 단순 연산만 풀다가 서술형으로 문제가 나오니 당황하고 문제의 글을 이해 하지 못함에 ㅎㅎㅎ, 1학년을 진땀을 빼면서 공부하였답니다. 그래서 생활속에서 아이랑 생각을 키우고 단순연산에서 응용력을 키워야겠다란 생각을 하다가 만단 교재 랍니다.

작년부터 1-2학년 교과서가 통합으로 어린이집 다닐때 처럼 단원별로 나와서 생소했답니다. 날개 수학의 사고도구는 형식이 조금 달랐답니다. 분류하기, 속성찾기, 부분과 전체, 장소와 시간, 패턴 찾기, 유추하기, 연산하기, 추론하기.... 엄마인 저도 단순 연산 문제집만 풀다가 이렇게 나오니 조금 당황하기도 했어요~ ㅎㅎㅎ

ㅎㅎㅎ 찬영이는 아래 은주네 집을 잘못 적었군요~ 일부러 제가 체점을 아직 하지 않아서리~ 일의 자리 수보다 큰 수라고 했는데 이녀석은 일의 자리수가 가장 큰 두자리의 수를 적었놓고 다 했다고 이야기 하네요~ 아휴,,,, 챙피해라~ 그리고 단순 더라기가 아니라 나와 있는 수의 일의 자리수, 십의 자리수를 구별하고 그중 십의 자리가 더 큰수로 찾으라는 형식이라 지문을 확실히 인지해야만 했답니다.

시간의 개념도 색다르지요~ 잘못된 시계로,,, 아야기가 펼쳐 진답니다. 그리고 가계에 가요에서는 화폐와 동전 계산하기 랍니다. 1학년은 좀 힘든 부분일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2학년이 되어가는 찬영군이니 이번에는 제대로 풀었을까요? ㅎㅎㅎ 숫자가 넘 크다고 불만을 널어 놓았답니다. ㅎㅎㅎ


 

그냥 하루에 3장씩 찬영이 스스로가 문제를 읽고 생각하고 분류하고 나누고 해서 풀긴 했는데,,, 헉,,,,, 정답보다는 오답이 너무 많아서 더 문제집을 찍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아이가 스토리텔링의 서술형 문제로 풀고 있는데 어려움보다는 조금은 더 친숙해진 기분이 들었답니다.

단순 더하기와 뺴기의 연산만 하는 아이는 이렇게 이야기 수학을 어려워 한다는 사실,,,, 다른분들도 느낄실꺼랍니다. 단원별로 수학과 국어가 날개 수학교과서로 단원별 짜임이 알차니 몇권더 구입해서 아이랑 더 풀어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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