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벨 - 말하는 기계를 만든 소년 위인들의 어린시절
메이블 위드머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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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어린시절이 정말 궁금하지요. 어떠한 시간을 보냈기에 그리조 상상력이 많고 탐구정신이 많은지요. 우리집에는 아직 위인전 셋트의 책은 없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랑 한권씩 사서 일다보니 더 확실히 아이가 알게되는것 같아요. 리빙북에서 위인들의 어린시절에 관한 책을 만들어 내고 있답니다. 엄마인 제기억에도 가물거니는 벨의 이야기를 그럼 알아보도록 하지요~

알렉산더 벨은 이세상에사 가장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전화를 만든 사람이랍니다. 이분은 어려서 부터 귀가 안들리는 분들을 아버지와 함꼐 말하는 법을 가르치며 자랐답니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에게는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그들에게 소리를 듣게 해주고 싶었던 벨은 다양한 실험 끝에 전화를 발명하게 되었답니다. 벨은 청각장애인의 답답함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그 결과는 우리가 손에 한대씩 가지고 다니는 전화의 시점이 되었다는것이지요.

알렉산더 벨의 위인에대해서 아이도 저도 정말 잘 모르고 이책을 만났답니다. 하지만 이랗게 우리가 생활하면서 너무나도 필요해 하고 요긴하게 사용하는 전화의 시점이 되었다는것이 정말 놀랍네요. 요즘처럼 스마트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핸드폰은 너무나도 익숙하고 친숙한 물건이지만 엄마인 어려서의 추억은 집집 마다 있지 않았고 공중전화를 동전이나 카드로 사용했다는것이지요. 요즘 가끔 보이는 공중전화를 우리 아이들은 한번씩 사용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나는알렉산더 벨이란 사람을 모른다. 단 이책을 읽기 전까지 말이다. 이 책세 내용은 불편한 것을 더 편리하게 발명하고 그러다 런던에서 알렉산더 벨이 원하던 150미터 떨어져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화를 만든 내용이다. 나는 발명리나 끝도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책의 장점은 알렉이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도 단점은 그림이다. 다 흑백인것이다. 그림만 색깔을 넣으면 내 생각엔 완벽할 것 같다. 나는 우리의 편리를 위해 노력해준 알렉산더 벨을 기억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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