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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행복한 문화 ㅣ 더불어 시리즈 4
남궁 진 지음, 우지현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3년 7월
평점 :
우리아이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접해 주고 싶은 엄마의 바램으로 영화도 많이보고 공연과 뮤지컬도 이색 박물관에도 자주 다닌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별난물건 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아이들이 더 넓고 폭 이 다른 시야로 생각을 확장시키면서 인생을 살아가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엄마는 그렇게 성장하지 못해서 더 많은 욕심이 난답니다. 아이들에게 그러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갔으면 하거든요.
이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글로벌 시대라고도 하고 하루 일상권이라고도 합니다. 하루면 우리나라는 여기 저기 다 다닐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해지기도 했으니깐요. 문화는 정말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답니다. 수준높은 문화를 알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 주는 시작점에서 출발해야 하겟더라구요. 이야기에는 문화는 무엇일까요? 를 시골쥐와 서울쥐로 통해 아이달에게 이해 시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야기의 끝 부분에 생각이 깊어지는 자리 라는 코너를 만들어 읽는 아이들이 다시금 이야기를 확인해 보고 정리하는 기회를 주고 있답니다.
문화의 넓은 이야기중 인문환경이란 부분은 바벨탑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가장 처음 만나는 작은 사회는 가족이랍니다. 조금 큰사회는 마을이구요. 아주 큰 사회는 민족 종교, 국가이지요.그리고 선사시대, 전통시대, 근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그리고 요즘은 글로벌시대,,, 인터넷으로 지식도 검색하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인이 다 알고 흥겹게 부르는 것등이 문화의 힘이라는것도 아이랑 자세히 알게 되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학교 4학년이랍니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좋은 책 같다. 왜냐하면 나는 문화에 대해 잘몰랐는데 이책은 문화에 대해 정확히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책은 크게 4단원으로 나누어져 있다. 1.문화란 궁금해지고 2. 문화를 다르게 만드는것이다. 3.문화의 경제가 무너지다 이고 4.문화시대 이다. 나에게 가장 많은 도움이 된 단원은 2단원 문화를 다르게 만든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문화를 다르게 마는걸 모르는데 이 책을 읽어 알았고 다증문화와 터뷰했는데 내가 몰았던 것도 알고 알았던 것도 더 똑똑히 알게 되었기 때문디다. 그래도 이책은 좀 책이 두툼해서 그렇렇지만 읽으면 이야기가 중간중간에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으니 문화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읽으면 좋겠다.
현진이는 총 페이지 261페이지 좀 더 되는 책을 읽은것이랍니다. 처음 문화라는 단어에 생소해 했지만 우리가족이 함께 보아 왔던 영화도, 책의 이야기도 그리고 인테넷으로 접하는 모든 것들에는 문화가 들어 있음을 아이랑 알게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