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로 시작하는 어린이 인문학 - 똑똑똑! 생각의 문을 여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뱅상 빌미노.샤를로트 그로스테트 지음, 박언주 옮김, 에르베 플로르 그림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요즘 어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단어가 인문학이랍니다. 인문학 그러면 정말 엄마인 저에게도 조금은 어려운 단어이긴 하는데요~ 이책으로 아이도 저도 인문학의 기초를 조금 알게 된것 같네요~ 이책에서는 인문학의 질문 76가지를 읽는이로 하여금 던져 주고 있답니다. 어쩜 제가 생각해보지도 않앗던 질문도 있는지요~

이책의 구성은 만화도 함꼐 그려져 있답니다.그리고 그리고 첫번쨰 부터 166가지의 질문이 던져져 있지요~ 한번더 생각해 보게 하는 상자속 이야기 ,잘 몰랐던 사회생활용어, 또 이야기 속으로 Go 를 통해 생각의 깊이을 더해 주네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흔히 가져 볼수 있는 의문점과 질문들을 묻고 생각하며 판단하는 힘도 기를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답니다.

저자가 던진 질문중 왜 하고 싶은 걸 다 하면 안 되는 걸까? 아이들은 자신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은 왜 하고 싶은것을 마음대로 다 할 수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지요.

이책에서 말하는 인문학은 한 가지로 답이 정해진것은 아니였습니다. 하나의 생각을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인문학의 의미가 깊듯이 이제 생각을 키워나가는 아이들에게도 중요한 인문학입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의문을 가지며 다양한 생각을 하며 시야를 넓혀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초등 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저는 이책이 재밌고 이책은 전혀 심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만화도 나오고 ㅇ이야기도 나와서 내용이 자루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나의 궁금증을 거의 꺠달아서 동생들이 물어보묜 편하게 대답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궁금한 것을 알아서 제대로 행동할 수 있고 여러 이야기도 알 수 있어서 친구가 이책에서 나온 이야기에 대한 문제를 내면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왠지이 책을 읽으면 답답한게 풀려서 더 좋으니 이책을 한번 일으시면 좋겠습니다.

현진이가 처음으로 접해본 인문학... 을 접근해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저는 현진이랑 간단히 이야기 나눈 부분이 남자직업과 여자 직업이 따로 정해져 있을까? 하는 부분이였답니다. 현진이는 구분이 되어진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지금은 우니라나에도 여성 대통령이 있고 군인의 직업에서도 여군이 있고 우주에 나간 사람들중에서도 여성이 있음을 조금은 힘이 약할 수도 있지만 그러한 육체적인 문제도 체력을 기를면 충분히 해결해 갈 수 있음을 아이랑 이야기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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