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저택의 비밀 2 - 사라진 카트린 모로 저택의 비밀 2
스토리 이펙트 글, 이정태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집 아이가 처음으로 접한 추리극의 이야기랍니다. 여자 아이라서 그런지 추리쪽의 이야기는 관심이 없엇는데 1권을 정말 재미나게 읽어서 그런지 다음권이 언제나오나 무척이나 기다렷지요. 우선은 글밥이 많은 책이 아니라 만화의 형식이여서 아이들에게 큰부담이 없는 책이랍니다. 글이 많은 책도 보지만 이렇게 가끔은 스트레스 풀리게 보는 책도 아이들에게는 좋더라구요.

이책의 이야기는 모로저택의 주인인 모로백작이 독살을당하며 죽게 되면서 모든 재산을 양아들인 앙투안에게 남기게 됩니다. 그런데 백작이 죽던날 알리바이가 없던 앙투안을 의심하게 되어요. 백작의 재산을 가로챌 욕심에 그랬을거라고.그러나 앙투안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며 자신에게 5일간의 시간을 달라고 하게 되면서 앙투안의 추리가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저택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상당히 의심스러움을 알게 되면서 범인을 잡아 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앙투안의 추리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사나이도 등장하고, 그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모로저택의 숨겨진 비빌들이 하나씩 들어 나는 가운데, 빨래터가 오염이 된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혹시 백작의 주치의가 독약을 들여와 모로백작을 죽인건 아닌지를 의심하게 되는데 막내딸인 카트린이 자신이 아빠를 죽게 만들었다며 사라지게 되어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 카트린, 카트린이 옥상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 앙투안, 그러나 모로저택에는 옥상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앙투안은 옥상으로 올라가서 카트린을 구할 수 있을지,,,, 그리고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추리와 함께 창의사고력, 관찰력, 논리력까지 아이들이 함께 자연스럽게 알게 된답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3*8-3*8=24의 수리력을 자극하고 펜도미노로 문양을 맞추는등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신이나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앙투앙에게... 앙두앙 너는 참 대단한것 같아. 왜냐하면 누명을 쎃는데도 쑥쑥,,, 잘빠져 나오고 위험에 빠진 카트린도 구해주고 그래서 너눈 참 대단한것 같아. 그런데 어떻게해서 카트린이 범인이 아니면 범임은 누굴까? 앙투앙 미안한데 너가 범인아니야? 근데 범임주치이아냐? 왠지 약을 만들어서 주치의가 죽인거 아닐까? 앙투앙!! 그러면 3권에서만나자^^~~ 현진이가... 현진이는 수리계산도 풀어보고 펜도미노를 이용해서 친구랑 맞추어 보면서 이리저리 생각을 해야만 했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책도 빌려주네요~ 아이가 조금은 힘들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엄마인 저도 같이보았답니다. 추리력이 팍팍!!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