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화유산 답사 - 인류의 비밀과 역사가 담긴 보물 세계 유산 3
서관순 지음, 허용선 사진 / 사계절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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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먹은 딸아이와 해외를 나간것은 결혼기념일 10주년때부터 랍니다. 처음으로 아이가 9살에 되던해에 보라카이란 곳으로 여행을 온 가족이 떠났지요. 두아이들은 마냥 신기해 하고 재미있어 했답니다. 작은 아이도 비행기 타고 나른 나라 다른 얼굴과 의상과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나 흥분해 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그뒤에 세계의 여러나라의 이름과 스도에도 관심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정글의 법칙이란 코너에서도 다양한 외국의 험난한 모험을 보여주니 더 없이 여러 나라를 떠나보고 싶어 했는데 그렇게 마냥 갈 수 만은 없기에~ 아이랑 책으로 여행을 가보는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겠더라구요. 그러다 만난 세계문화유산답사란 책이랍니다. 현진이랑 저는 14개의 나라로 문화 여행을 쑹하고 떠났지요~

이책에서는 크렘린, 베르사유궁전, 알함브라궁전, 자금성, 피라미드, 타지마, 바티칸, 앙코르 와트, 예루살렘, 마추픽추, 만리장성, 베네치아, 아우슈비츠수용소, 코르디레라스 랍니다.

엄마인 제가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 프랑스를 대표 하는 궁전이지요. 루이 14세의 호화롭고 아름다운 궁전의 내부와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던 그곳의 모습이 사진으로 설명으로 잘 보여져 있답니다. 그리고 은으로 만든 3미터나 되는 의자도 잇다는것이 신기했구요.
중극의 자금성은 가깝지만 그닥 관심이 가지 않았던 나라의 문화 유산이랍니다. 자금성이 잇는 베이징은 여러 왕조의 도읍지였답니다. 성을 자주색으로 칠해놓고 자주색을 금지한성리라고 이름을 붙였으니 말이지요. 일반인의 접근을 금지하고 우주의 중심인 황제가 머무는 자줏빛 성이라고 풀어서 설명을 해야 한다네요~ 담에 아이가 조금더 크면 가까운 나라 중국으로도 함 여행을 떠나보자고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그담으로 온 가족이 가보고 싶은 나라 앙크로와트 랍니다. 얼마전에 작은 고모가 이곳으로 여행을 다녀와서 사진으로 아이들이 참 많이 본 나라의 정경이기도 했답니다. 깨가 좋다고 꺠도 사다주셨거든요. 이곳 캄보디아는 우리나라 겨울이나 가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3월이 지나면 넘 더워서 다니기가 힘들 정도의 더운 나라라구요. 이곳은 신비로운 사원의 도시구요. 신과 하나가 되기를 바랬던 앙크르 왕조때에는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았다고도 합니다. 이 왕조는 힌두교를 자신의 종교로 삼았답니다. 타프롬사원의 인상적인 나무도 참으로 신기했구요. 현잰,ㄴ 유네스코에서 문화 유산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여 등재되어진 곳이기도 하답니다.

끝으로 필리핀에 코르디레라스란 곳이 있다네요~ 2,000년을 이어온 계단식 논이랍니다. 이곳은 삶이 힘든 백성들이 먹고 살기 위한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세계 8대 불가사이의 한 장소의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논둑의 길이를 합치면 지구둘레를 반바퀴 돌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저는 <세계문화 유산 답사>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이책은 여라나라이 유산에 대해 아주 재미있게 쓴 책입니다. 이책은 여라나라의 궁금증, 여러나라의 특징, 여러나라의 문화 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책는다면 여러나라의 문화를 공부하는 아이들이 쉽게 알 수 있고 자세히 나와 있어 불편하지 않습니다. 또 세계문화 유산에 대해서 조사해야할때 편리하게 이용되며 퀴즈가 나와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책을 소개합니다.
현진이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 유산을 잘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나 봅니다. 비행기를 타고 직접가서 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이렇게 온 가족이 읽으면서 가보고싶엇던 나라를 알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우리가 보호하고 사랑해야 할 문화 유산에 대해서 잘 알 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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