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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리카 파카라 지음, 고향옥 옮김 / 담푸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지구상에서 가장 학업성치률이 높은 나라가 핀란드라고 한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왜 우리의 공교육은 이렇게 발전하지 못하고 자꾸만 헛다리 짚고 어뚱한 방향으로만 가는지 학부모로써 참으로 답답하다. 우리 어려서 선생님일 어렵게 생각하고 스승이라 했는제 지금의 현실을 그렇지 못하고 학보모들 역시 교사의 지휘를 땅아래로 곤두발질 친다는것이 가슴아픈 현실이다.
이책은 핀란드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쓴 보고서의 형식이 책이다. 보면서 왜 이렇게 우리는 공교육이 발전하지 못하고 사교육의 굴레를 벗어 던지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읽었다. 핀란드에서는 교사의 급여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서로 하고싶어 하는 직업 1순위 라고 한다. 그만큼 교사는 나름의 마인드와 교육에 있어 평등한 교육이 아이들에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도 하고 연구 하고 잇다는 것이다. 우리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보다 핀란드 아이들이 더 공부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다양한 통계자료를 보면 알 수 잇지만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다. 우선 아이들이 학교을 어떻게 하면 즐겁게 나닌 수 있는 지에 대해서도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고 느낄 수 있었다.
이책에서 나는 주로 관심있게 더 확인하면서 읽은 부분이 분반제도와 융통성이 있는 시간제 이다. 우리나라도 현재 혁신학교에서 이러한 제도를 시행하고는 있다 블로타임으로 2시간정도 활동하고 30분정도 아이들이 쉬면서 친구와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다양한 아이들의 개이차를 핀인정해 주고 잇는 점에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 참으로 많았다. 핀란드 교사는 개인적인 교사의 제량권한이 우리나라의 교사 제량권하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다. 우선 교권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고 교사의 자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사들도 고민하고 고뇌하는 연구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참으로 공감하는 바이다.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다양성과 아이들의 개인차이를 인정하는 교육이 우리나라의 교육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세워 줄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이가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고 학교는 그러한 아이들의 다양성과 개인차를 충분히 교려해 주는 교육제도의 개편이 참으로 필요하다란 생각을 이책을 덮엇다. 물론 우리의 사회구조가 핀란드와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유리 교욱의 현실에서 거르고 걸러 우리만의 교육프로그램이 생겨나 아이들이 조금은 더 편히 학교란 공동체 생활을 즐겁게 다니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