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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되고 싶어 ㅣ 상수리 작은숲 4
송아주 지음, 배현선 그림 / 상수리 / 2013년 3월
평점 :
품절
3월 중순에 아이들이 다닌 초등학교에서는 회장 선거로 정신이 없답니다. 작년 3학년이 되어서 처음으로 회장선거( 우리 엄마떄는 반장선거 였는데) 아이가 1표 차이로 회장이 되지 못했답니다. 얼마나 아쉬워 하던지요.. 하지만 현진이는 4학년이 될 무렵 회장선거에 나가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선생님이 넘 열심히 하는 딸아이에게 다양한 심부름을 넘 시켜서 정말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럼 올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출마했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회장이 되고 싶어" 의 주인공 준수는 정말 회장이 되고 싶어 하는 2학년 아이랍니다. 공부도 운동도 1등인 남자 회장과 반에서 제일 예쁘고 인기 많은 여자회장 장난꾸러기 남자부회장 말도 잘하고 똑부러져 별명이 똑순이인 여자부회장이 학급 임원이 되었어요... 주인공인 준수는 정말 커다란 실수를 합니다. 김주수라고 적어야 하는데 " 나자신" 이라고 적어서 그 표는 무효가 되어 버렸답니다. 하지만 엄마에게 회장이라고 이야기하게된 준수랍니다. 임원선거에서 떨어진 준수는 자신을 졸병이라 생각하지요. 저학년 임원 선거는 인기 투표와 같다고 하지요..리더쉽이 있는 친구가 당선되기도 하지만, 운동 잘 하고 말 잘 하는 친구들이되는 경우가 많지요. 현진이도 작년에 1표 차이로 회장이 되지 못해 많이 아쉬워 했지만 그런 준수의 마음을 다 느끼며 공감하였답니다.
그리고 현진이는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준수에게
안녕? 준수야! 너희반 회장선거를 하였구나! 우리는 이미햇는데,,, 그런데 너네 엄마가 회장이 되면 선물을 사 주신다고 하셨구나. 그러데 니가 선물을 가지고 싶어서 처음에 거짓말을 한게 아니라 엄마가 속상할까봐 그랬는데,,, 선물을 받으니까 욕심이 생겼구나. 그런데 너네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했구나. 말은 해야되,,, 나라면 회장이 되었다고 거짓말은 하지 않을 거야. 그리고 1학기때 회장이 되지 않으면 2학기때 더 노력하면 되니까. 그럼 안념!!!~~~
네,,,현진이도 처음에 회장에 나갓지만 떨어지고 다시 부회장 선거에 나갔답니다. 그런데 한친구와 동점 차로 다시 재투표를 하여서 이겻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당당하게 부회장이 되었다고ㅓ 너무나 신이나 하는 모습에 정말 자랑스럽기 까지 하더라구요. 한번쯤은 도전해 보고 노력해 주는 아이가 되어 주길 바랬는데요~ 정말 4학년 1학기에 아이가 꿈꾸던 회장은 못되었지만 부회장이 되었어요.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현진이는 학교 전체 회장선거와 부회장 선거를 보면서 새로운 꿈을 만들었답니다. 5학년이 되면 전교 부회장 선거에 나가겠다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