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1학년이 될 거야! - 1학년 담임 삐뽀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내
배훈 지음, 박연옥 그림 / 상수리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작은 아이가 드디어 1학년이 된답니다. 누나 따라 5살때 부터 학교를 따라 다녀서 얼마나 누나 처럼 학교에 가고 싶어 했는지 몰라요. 근데 요즘 학교 간다고 넘 신이나하고 들떠 하니깐 누나가 동생에게 은근히 겁을 주엇나봅니다. " 엄마 선생님이 공부 안하면 때려? 엄마, 화장실에서 똥 누었는데 휴지가 없으면 어떻게해?...." 요즘 이런저런 고민에 빠진 찬영이가 이책으로 조금은 안정되고 그리고 멋지고 재미있는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안내해 줄것 같았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삐뽀 선생님과 그 반 친구들이 입학부터 시작하여 일년동안 있을법한 일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어 있답니다. ~ 요걸 보니 엄마인 저도아이가 학교샹활을 하는데 이때쯤엔 이런 일들이 있겠구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생황에 닥쳐도 울 찬영이가 어렵게 느끼거나 당황해 하지 않을것 같았답니다. 특히 동화 사이에 '삐뽀 선생님의 알림장'이 나와 있어서 부모님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과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야기 사이사이에 들어 잇는 삐뽀 선생님의 알림장과 더불어 삐뽀 선생님반 아이들의 일기도 찬영이는 특이했나봅니다. 아이도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알람장 쓰기 연습을 해봐서.... 학교에 가면 바로 뭔가를 잘 적어올 것 같그요, 이렇게 일기도 써본다고 몇일은 일기장에 몇자 적어보기도 했답니다.


 

이제 1학년에 들어가는 찬영이가 큰맘 먹고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누나가 항상 쓰고 있는데,,, 어린이집의 독서록은 안상깊은 장면과 주인공을 그림으로 그렸는데 누나가 쓰는 독서록을 달라고 하여 정성껏 아이가 쓴 첫 독서록이랍니다.

찬영이가쓴 글은 이렇답니다.

동민이에게 동민아 너이리와봐~ 나랑 같이 놀자. 쌓기 영역에서 놀자. 거기가 인기짱이야! 그래서 너 쌓기 영역하는거야? 너 매일 안놀자나. 한번만 놀자. 응? 부탁할께. 그럼 노는 거다. 가자~ 아 맞다. 시간은 12시 5분까지야. 그래서 그 시간을 딱 맞쳐야되. 시간도 약속했으니까. 이제 가치놀자.

찬영이가~~

ㅎㅎㅎ 찬영이는 동민이랑 시간약속도 하고 같이 놀고싶다고 했답니다. 아이가 처음 학교생활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재미나게 다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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