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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김시습이다 ㅣ 푸른빛 가득한 시리즈
강숙인 지음 / 여름산 / 2013년 1월
평점 :
김시습이란 역사적 위인을 아는것은 생육신의 한사람이라는 기역밖에 나지 않는다 아이는 아직 김시습이란 위인에 대해 전혀 아는것이 없다. 이제 4학년이 되기때문이다. 우리역사를 와이 역사로 가볍게 읽었긴 하지만 과연 어또한 내용을 알고 있는지 제법 글밥도 있고 그림이나 삽화가 없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이 되긴 했답니다.
이책에서는 김오세의 일대기를 기록해 두었답니다. 그는 초선 초기 일명 천재라 불리는 유년기를 보냈고 세종의 부름으로 그 재능을 인정받아 관직에 오른답니다. 역사적으로 자세히 몰랐던 부분의 이야기로 나온답니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몰아내고... 그리고 아이랑 사육신과 생육신에 대해서도 잘 구분하여 알게되었다 는것이지요.
사육신 死六臣 조선시대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죽음을 당한 6명의 신하로 성산문,하위지,이개,유성원,박팽년,유응부 등을 일컫는것이구요.
생육신 生六臣 조선시대 단종이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자 관직에 나가지 않고 절의를 지킨 6명의 신하로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을 말한답니다. 단종 복위운동의 실패로 죽음을 당한 사육신에 비해서 살아서 절개를 지켰다는 의미에서 생육신으로 불렀다하네요.
그리고 단종마저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자김시습은 스님이 되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4학년이 이제 된답니다. 역사적인 이야기가 들어 잇는 이책은 아이가 그닥 큰 재미를 느끼는 매력은 없었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이렇게 그림도 삽화도 없고 글밥도 많아진 책을 아이가 읽었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으로 책을 전해 주었답니다. 읽으면서 어려운 단어와 문장을 책에 설명이 되어있어 참고 하기도 했지만 흐름을 조금은 지루해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네요~
이책을 읽고나서
맨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에는 별로 재미가 없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책을 읽어보니 조금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김시습이 살아가는 모습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김시습이 목숨을 걸고 절의를 지킨 사육신들의 죽음 뒤편에서 고독하게 살아야 했던 우울한 김시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고 슬펐다. 그리고 자기가 신동인데도 자신의 꿈을 포기한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다. 나는 내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꿈을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다.
현진이는 이렇게 나름의 생각을 하고 느끼었네요~ 맨 마지막 글이 와 와 닿는군요. 내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떄문이란 문장이요~ ㅎㅎㅎ 엄마의 눈에는 교사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가 아직은 어설프지만 한데,,, 스스로가 노력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위인들의 이야기를 아이가 더 많이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