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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 독도 이야기 ㅣ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2
황선미 지음, 우지현 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독도...정말사회적인 이슈가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있어서 독도는무엇일까요? 아직가보지못한섬?하지만 우리가 꼭 지켜야할 우리의 영토임을항상아이들에게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기전 우리 아이는 강치가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라는 책을 읽어서 독도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인데요. 아이가 열심히 읽었답니다.
울릉도의 도동항에서도 서너 시간이나 걸리지만 1년에 50~60일, 하늘과 바다가 허락해야만 독도에 발을 디딜 수가 있다고 하니 감사한 마음으로 이 책속으로 독도를 만나러 출발하였답니다.
'동도'와 '서도'를 포함해 총 91개의 섬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독도이사부길'과 '독도안용복길'이 독도의 정식 주소랍니다다.
이 책의 이야기는 주인공 '환이'는 방학을 맞아 독도에 계시는 할아버지 댁에 가기 위해 배에 출발한답니다. 파도와 바람이 거세서 접안하기가 쉽지 않지만 어렵사리 도착한 선착장에서 기다리실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환이는신니났어요. 독도의 등대장이 되는 게 꿈인 '환이'는 '독도관리사무소'를 지키는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연합국최고사령부지령 677호>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일본 스스로 발표한 대장성 법령과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같은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왜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걸까요?
이렇게 역사적인 증거가 있는데 왜... 그들은 그렇게 어처구니 없이 세계에다 소리치고 있는지, 이책을 사서 일본 초등학교 도서관에 보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답니다. 당연히 일본어도 변역을 해서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도 그들의 멋진동화등 번역해서 들어오는 책도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양육서도 참고 하는데, 그들은 몰라도 너무 몰라~~~
엄아인 제가 아이랑 같이 보았을때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독도 이야기’ 코너가 있다는 것이 랍니다. 환이가 이야기로 알려주는 독도에 대한 상식을 이 코너로 인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고 이 코너는 우리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독도에 대한 상식들을 자세하고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기 때문에 훨씬 유익하였답니다.
초등 학교 3학년인 현진이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남겼답니다. 그리고 주인공 환이에게 글을 남겻네요.
환이에게~ 환아! 어떻게 혼자 독도에 올 수 있지? 나라면 못갈것 같아. 왜냐하면 뱃멀미도 하고 낯선 사람들이 많아서 무서울것 같기 때문이야. 환아~ 너는 좋겟다. 왜냐하면 독도로 여러번 왔다갔다 할 수 있잖아. 그리고 너네 할아버지가 독도에서 살고 계시는 구나. 나도 독도에 가고싶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독도가 나왔기 때문이야. 앞으로 독도를 아끼며 사랑할 것이다. " 독도야~ 사~랑~해~" 환아 이렇게 다짐해!!
현진이는 독도의 강치가 어떠한 동물이며,,, 독도에 사람이 지금도 살고 있다는 것을 보고 놀라서 책을 읽는 중간중간에 제게 이야기 하느라 바쁘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독도를 지키는것이 이렇게 힘든부분인지 아이가 놀라며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독도 체험관이 서대문에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겨울 방학을 하면 같이 체험하러 가기로 했답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애정을 주지 않는다면 당연한 우리의 영토를 어처구니 없이 빼앗길 수 있다는 점을 아이도 저도 다시금 확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