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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7 - 구하라! 어근의 성지 루트 행성을! ㅣ 그램그램 영단어 원정대 7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12년 10월
평점 :
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영어 학원에 다닌적이 없답니다. 초등 학교 들어가기전에는 방문선생님과 함께 교재를 푼 정도고 학교에 들어가서는 2학년때 부터 방과후 원어민 영어교실에 다니고 있답니다. 이제 1년정도 지나면서 영어에 흥미와 관심이 생겨서 이책을 접하게 해주었답니다. 우선은 학습만화 형식이기 때문에 아이가 시리즈 물인데도 어려워 하지 않고 그냥 읽으면서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덩달아 7살인 작은 아이도 학습만화 형식이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접했답니다.
주인공들이랍니다. 벌써 7권째이기 때문에 익숙해 하기도 하고 단행권으로 읽어도 아이들이 어려워 하지 않고 접하더라구요. 주인공은 건과 빛나등이 있답니다.
그램그램 영단어 시리즈는 영어학습만화지만 영문법 시리즈에 이어 영어 단어를 학습하기 쉽도록 만들어 영어 단어의 생성원리를 설명해주고 있어 하나 하나 외우지 않아도 원리를 깨우쳐 이해하고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그냥 편하게 글을 아는 아이도 읽기는 하는데 영어 단어가 나오니깐 누나에게 계속 질문을 하더라구요,^^
책의 이야기는 건과 친구들이 어근의 함정에 끊임없이 빠지면서도 여전히 조심성 없이 뛰어들어 거친물살에 휩쓸려 듀스의 함정에 빠지게되고
듀스에게 힘을 주는 구슬을 깨뜨리기 위해 주인공들은 물속을 헤엄치다 피오의 숨겨진 능력으로 모험을 한다는 줄거리랍니다.
부록으로 온 마법노트 랍니다. 하루에 10개씩 공부하라고 문장이 구성되어져 있고 단어도 구분하여 놓았어요. 아이가 초등 3학년이라 이렇게 열심히 쓰면서 문장을 알아보고 단어도 찾아보면서 공부를 하였답니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단어 확인은 하지 않았어요. ㅎㅎㅎ 편하게 읽으면서 공부하는것이 좋은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인 현진이는 이렇게 책을 읽고 따로 마법의 노트도 작성해 보면서 나름 독서록도 이렇게 작성을하였답니다.
읽고 나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뽀글 머리가 상어를 뽕 망치로 상어를 쳐서 기절 시키는 장면이 장면이 재밌었다. 왜냐하면 여자인데도 힘이 엄청 세기떄문이다... 그래서 제일 재미있었다. 주인공은 피오, 건 , 빛나 이다. 피오는 물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빛나는 바람의 힘, 건은 불의 힘을 얻어야 되는데 아직은 얻지 못하였다. 워드펫(솔)은 외톨이로 살지만 그의 친구들이 외톨이를 막아준다.
초등 3학년에는 영어과목이 정규수업에 들어간답니다. 아이가 문법, 어휘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영어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하는 시리즈 물이여서 더 사주고 싶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