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비밀 - 돈으로 읽는 세계 경제 이야기
키라 버몬드 지음, 클레이턴 한머 그림, 정미영 옮김 / 봄나무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에게 재물을 물려줄것이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알려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죠.

우리의 엣말에도 개처럼 벌어서 정승 처럼 쓰란 이야기도 있지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책을 받고" 내용이 어려울것 같아..."고 이야기하네요~

책의 내용은 8가지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져 있어요. 저자는 돈을 사과파이에 비유한 하꼬 있답니다. 두가지의 비유하표현법이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수 있게 짜여져 있고 적절한 것이 쉽게 아이들에게 이해가 되는듯 하였어요. 익살스런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말풍선들... 돈에 관한 명언들과 만화로 배우는 경제 상식 한 토막등 초등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들로 아이들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재미있게 참 잘 읽었답니다. 돈에 대한 기초상식들부터 시작하여 세계 경제까지 두루두루 알찬 정보들이 한가득 해요~ 어릴때부터의 경제개념이 참 중요한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울 아이들도 이 책들 통해서 아이가 돈의 소중함과 그 가치, 옳바른 소비와 저축에 대해 정확히 알아서 행복한 삶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고 생각했지요. 아마 모든 엄마의 바램이 아닐까요?


 

돈이란? 값을 치르는데 나눠 갖기 쉽고 사람들이 값을 치르는 수단이라고 다 함께 인정할 것. 이책에는 직업이 왜 요한가 그래서 어덯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져 있답니다.돈을 행복하게 쓰는 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셰요~ 현진이는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남을 위해서도 지부를 하는것이 행복한 돈스는 방법이라고요. 그리고 학교에서 행해지는 재능 기부에 대해서도 이야기 헀어요. 해마다 식빵모양의 저금통으로 동전을 모아 기부도 한답니다.

현진3학년 아직 용돈을 받지는 않아요. 하지만 아이 이름으로 각자의 통장이 있답니다. 그래서 어려서 부터 아이가 저금하는 습관을 길러 주었어요. 양가 조부모님들께 용돈을 받으면 아이들이 각자 원할때 돈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저금을 하도록 하게 한답니다. 요즘은 각자 원하는 물건을 사려고 열심히 모으더라구요.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남겼어요.

이책으 요즘돈을 사용하지 않지만 나도 물건으둘러보고 더 게 있나 없나 확인해야 겠다. 그래도 너무 구두쇠 그렇지 않을꺼야. 지금은 5,000원 밖에 없다. 나는 3만원 정도 모아서 내가 사고 싶은 책도 사고 여러가지 물건도 쓸거다. 나는 돈 낭비한적 있나? 음 까먹었네~~ 나도 이제 돈을 절약하고 무엇을 할때 쓸거다. 내 친구 돈을 낭비친구들! 돈의 비밀을 읽고 돈을 아끼고 모아봐요. 저도 아이가 원하는 책이 있을때 현진이가 스스로 살 수 있게 하거든요, 자신으 돈으로... 바른 경제과. 무조건 부모가 다 사주는 것 보다는요.

이렇게 현진이가 돈의 소중함과 사용법을 더 자세히 알게된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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