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영어 15세전에 꼭 끝내라

영어 15세 전에 꼭 끝내라! -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시즌 2
정찬용 지음 / 씽크스마트 / 2012년 4월

아이가 3학년이 되고 작은 아이는 7살이 되었답니다. 영어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커서 생활하는데 정말 필요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지요.

엄마인 저는 영어 울렁증이 나름 있답니다. 하지만 내 아이들은 영어를 재미있고 편하게 공부했으면 하는 엄마의 한 사람이죠~ 그리고 영어를 아이가 쉽게 익혔으면 하는 마음,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준다는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남들은 일찍 부터 영어 학다 영어로 수을 받는다고들 하지만 그렇게 주입식의하지 않았어으면 했답니다. 그래서 큰 아이는 방문교재로 1년을 하고 학교 방괴후 영어교실을 다닌답니다. 매일 하는 수업이라 아이가 조금은 힘들어 하지만 나즐기면서 하더라구요. 그러다 이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자는 4개의 단락으로 책을 안내 하고 있답니다. 1. 영어로 소리를 체화해라 2.영어로 쓰고 토론하고 발표하게 하라 3. 전문적인 스킬을 훈련하라4. 부록의 형식이다

책의 내용은 영어를 정말로 제대로 익힐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의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나처럼 평소 어학공부의 기초를 모르는 사람, 현재 아이라는 공부방법을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그런 책이다.

3.파트에서 나에게 필요한 방식 교육방법을 만나게 되었다. 인물에 대한 기사를 읽고 전기문으로 바꿔써본다던지 추리소설을 읽고 수사보고서를 써본다던지.. 하는 글을 쓰는 연습이다. 그리고 ㅇ에 나와있는 교재에 대한 소개도 좋았다. 그리고 무작ㅈ따라쓰고 아이랑 무작정 그 내용을 알려고 사전을 찾기 보다는 즐기면서 보고듣고 다라 말하기의 방식의 영어공부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에 만족하는 교육법이 효과가 있을을 이해하게 되었답다.

물론 저자인 정찬용씨나 그외 실제 사례를 올린 분들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 것이다. 영ㅇ는 다른 나라의 언어이다. 하루아이가 영어를 공부하면서 "나도 외서 태어났으면 이렇 힘들지 않았을 텐데... "이야기 하는 말을 들은 순간, 현재 아이랑 하고 있는 영어공부에는 많은 오점이 있구나 하게 느끼게 된점이다.

저자는 글의 단락단락에 이렇게 흔들리지마 ~~ 라는 부분의 글을 써두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의 불안한 맘의 내용을 정리해 두고있었다. 가끔 아이들이 영어를 무지 하게 잘해서 나오는 영쟤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의 부모들은 어떠한가를 살펴본적이 있다. 물론 그 부모들 역시 막강한 영어실력을 가ㄴ들도 있었고 저자 처럼 영어를 편하게 학습시킨 분들도 있었다. 불안한 마음을 가진건 엄마들이란 생각이 이책을 통해 확실히 들었다. 아이가 영어를 잘해서 앞으로 자신의 일에 더 유익하게 사용하고 능력있는 인력보다는 막상 현실로 들어와 살아가는 사람들은 보면 막상한 영어 실력보다는 꾸준히 하는 공부나 그런 노력이 더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해 본다. 남과 더불어 어울리고 남을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잇는 여유를 가진 엄마가 도이어주고 싶고 그런 아이로 자랐으면 한다. 영어~~ 더이상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슬로우 교육을 아이랑 해보다 보면 영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과목이 되어줄거란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