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읽어 줘! 푸른숲 그림책 2
에밀리 그래빗 글.그림, 공경희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서 부터 책을 가까이 주고 읽고 랬지요. 아이도 항상 엄마에게 읽어줘~ 읽어줘~  하는 통에 엄마의 목은 갈라지고 쉬고... 그라새 cd를 요즘 틀어주고 있기는 한데 아이는 좀 섭섭해 하더라구요. 그런데 푸른숲 주니어에서 아이가 책을 더읽고 싶어하는마음과 엄마가 잠이와서 책을 읽기가 힘들어질때의 마음을 대변하듯 아주 재미난 책이 나왔더라구요.

 


 


책의 이야기는요. 엄마용은 잘 시간에 책을 읽어준답니다. 읽어주는 새빨간 그림책에는 온몸이 빨간 용의 이야기가 나와요 , 엄마용은 열심히 말썽 꾸러기 세드릭에 대해서 아이용에게 말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계속해서 오는 잠을 막기는 힘든가 봐요.마가 잠들게 되는데요. 그런 비유가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하지만 아기용은 빨간용 세드릭의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어요. 아기용은 계속해서 읽고 또 읽고,,, 한답니다 

잠들어 버린 엄마용때문에 아기용이 소리지른 답니다. ' 또 읽어줘~1" 책의 뒷부분이 뻥 뚫려 있답니다. 불에 타사 둟려 버린 책의 뒷부분이 아이에게도 인상적이였답니다.
찬영이는 올해 7살이 되는데요~ 또 읽어줘....를 보고.. "엄마 내가 자주 하는 이야기네 ~~"하면서 피씩 웃었답니다.


 


 


 


 


 

아이랑 저랑은 책을 받아보고 그런생각또 했어요.. 요의 해라서 참 재미있게 나왔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찬영이랑 엄마용이 왜 잠들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엇답니다. 아이는 엄마가 많이 읽어줘서....이야끼 했어요. 이책으로 책을 많이 읽어주어야 하는 엄아의마음다.
그리고 빨간 용의 표정도 찬영이는 재미나게 따라했구요. 종합장에 용도 그리며 그림도 그려보았답니다. 하루 2권은 스스로 읽기로 약속도 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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