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표지의 강아지 참으로 귀엽죠. 우리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울수 없는 상황이라 외가에서는 토끼를, 친가에는 시츄 라는 개를 키운답니다. 다 아이들을 위한 어른들의 배려지요^^ 구리고 우리집에는 4년째 달팽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자연과 동물과 식물을 가까이 하면서 생명의 존중감을 알아갔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도 있답니다. 저자는 그러한 의미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를 소재로 아이들에게 메세지를 전한답니다. 럭키는 옆집 강아지 이름이랍니다. 베트남에서 온 옆집 아주머니께서 키우시던 강아지 이름인데 이사를 가시게 되어 한별이네 집으로....하지만 정말인지 럭키를 아무도 봐줄사람이 없어서 결론엔 한별이가 키우게 된답니다. 하지만 역시나 엄마가 보고싶은지 럭키는밤새 울어버린답니다. 럭키를 정말 좋은곳으로 대려다주려고 생각을 했죠..폐지를 주으러 다니시는 할머니께 럭키를 보냈는데 거기서도 적응은 잘 못했답니다. 다시 한별이네 집으로 돌아온 럭키.. 이제 한별이와 같이 살게되었답니다. 결국 한별이는 럭키의 진짜 이름을 정하기로 했어요.. 럭키 파트라슈~ ㅎㅎㅎ 엄마인 저는 어려서 본 파트라슈가 떠올라 웃음이 빵 터졌답니다. 한별이의 친구인 동호는 항상 럭키를 똥개라고 부르면서 놀려되는 못된 친구였어요.. 그러던중에 옆집에 사는 진수형의 개인 플라톤 진돗개가 달려들어 동호를 위헙할때 럭키 파트라슈가 뛰어들더 동호는 다치지 않게된답니다 많이 다치게된 파트라슈가 진수형이 얼른 안고 병원에 대려가지요. 럭키의 목깊숙이 이빨자국이 나있었지만 다행히 큰상처는 아니였답니다. 럭키 파트라슈는 건강히 집에오고~ 럭키가 사랑하게된 캔디라는 강아지를 만나~ 이쁜 강아지 새끼도 세마리나 낳았답니다. 해피앤딩으로 끝나는 행복을 전해주는 럭키파트라슈~ 의 이야기 랍니다. 현진이는 초등 2학년.. 할머니댁에 10살이나 먹는 시츄 코코를 잘 알고 있지요. 아이보다 먼저 키워진 강아지 거든요~ 생명의 소중함을 집에서 키우는 달팽이에게서 참 많이 아이가 느낀답니다. 여름이면 많은 알 을 낳아서 주위 친구들에게 분양도 하고 있답니다. 삭막한 감수성보다는 따스한 느낌을 아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랍니다. 그리고 아이는 럭키파트라슈의 용감함과 충성심을 이야기 했답니다. 아이도 소중한 동물의 생명도 아끼는 그런 가슴이 따스한 아이로 성장했으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