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식물 박사 - 노예로 태어나 존경받는 과학자가 되기까지, 조지 워싱턴 카버 이야기
진 마졸로 글, 켄 윌슨-맥스 그림, 최순희 옮김 / 봄나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조지 워싱턴 카바... 이책을 통해 처음 알아본 위인이랍니다. 노예로 태어나 존경 받는 과학자까지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꿈을 이룬 대단한 사람이네요~ 요즘 정말 각분야의 대단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많이 나오고있네요. 6살 아들과 9살 딸아이랑 셋이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이책은 진 마졸로 지음, 켄웬슨-맥스 그림, 최순희 옮김, 봄나무에서 출판되었답니다.



미국 미주리 주 다이아몬드에 사는 나무가 조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 된답니다.  조지는 어려서 부터 꽃과 나무 식물과 많은 관심이 있었답니다. 조지는 꽃이나 식물을 햇볕양과 그리고 물을 어떻게 주는지 자세히 알아보았답니다. 그리고 조지는 모세 카바아저씨에게 수잔 아줌마에게 야기를 해 주었지요. 조지는 학교에 다니고 싶었지만 흑인이라 다닐 수 없었답니다.그래서 조세는 집안일을 하며 꼬과 식물을 관찰하고 탐구했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어린 식물 박사라고 불리우게 되었지요. 조지는 12살에 13키로나 떨어진 네오쇼에 있는 학교를 하게되었답니다.  그리고 대학에도 가게되었지요. 그리고 나무는 이야기 해 준답니다. 조지는 식물 박사가되어 유명한 사람이 되엇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카바농장에 찾아오게 되었고, 조지 워싱턴 카바 국립공원이 되었다고 이야기 해준답니다.





책의 뒷장에는 함께 토론해 봐요.... 란 코너가 있답니다. 사람은 나무보다 오래사나요? 나무가 정말로 이야기를 들려주나요? 모세 아저씨와 수잔 아줌마는 어째서 백인 인가요? 어린 조지는 왜 학교에 갈 수 없었나요?  등의 질문이 담겨져 있답니다. 그리고 자세한 부연 글이 담겨져 있구요. 6살 아이는 음,, 식물을 많이 만져본 사람이구나.. 했구요. 큰아이는 정말 노예... 흑인이? 하며 질문을 하고 그 단어의 뜻도 자세히 알아 보았답니다. 



초등 2학년 현진이는 이 책을 읽고 조지에게 글을 남겼네요~ 흑인인데, 어렵게 백인이 다니는 학교에도 들어가고, 박사가 되었다는 점을 대단하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조지아저씨가 식물박사의 꿈을 이루어 낸것 처럼 현진이도 노력해서 꿈을 이루어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질문도 했답니다. 꽃은 그늘에서 키우는것이 좋은지? 완전 햇볕이 나는 장소가 좋은지 질문을 했네요~ ㅎㅎㅎ 우리집 에는 다육이 식물 염좌가 있거든요. 베란다에서 잘 자라고 있는데, 아이가 보는 시간은 항상 오후라서 걱정스러워 질문을 한것 같네요~  하트모양의 선인장을 사서 아이가 키우다가 올해 금방 죽어 버려서 넘 속상해 했거든요. 현진이와 찬영이가 다양한 식물을 키워보는것도 좋은 체험이 될것 같아 생각을 많이 해보아야 겟겟네요~

가을이라 집근처 작은 공원에도 아이들이랑 나가보고 거닐어 보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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