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우주선 타기는 정말 진짜 너무 힘들어

우주선 타기는 정말 진짜 너무 힘들어 - 분류 기준 ㅣ 456 수학동화 10
이재윤 글, 노자매(노미경.노인경) 그림, 강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456 수학동화 랍니다. 10을 분류 기준하는 책이기도 하지요. 수학은 숫자세기와 쓰기만 가능한 아이가 동화를 한글자씩 읽으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우주여행이라~~ 여행을 넘 가보고픈 아이의 상상력을 잘 자극시키 더라구요. 글 이재윤,그림 노자매, 아이세움 출판사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외계인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면서 외계인 친구들은 여덟명 벵, 찐, 루, 쌘, 꾸 삣, 뽀, 뚱이렇답니다. 
그럼 이제 분류들어갑니다~  우주선이 한대에 자리는 네계 외계인 친구들은 여덟명인데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친한친구들끼리 타자, 키큰 친구, 키작은친구로 나눠보자...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고민한답니다.
또 얼굴색으로도 나눠보자..이것도 안되면..
두발.세발끼리 타자.하지만 어떻게 해도 분류가 되지 않았답니다.
나누고 나누면 또 한사람이 남고..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었답니다.
마지막엔 더듬이 수로 나누게 되었더니. 드디어 넷씩 나누어버렸 답니다. 그리고 우주선에 넷이 타고 여행을 떠났답니다.  찬영이는 이 친구들이 어디로 여행을 갔는지,, 뒤를 더 궁금해 했답니다.




아이가 동화를 읽고 뒷부분에 나도 해볼래 부분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처음엔 정확히 문장의 뜻을 이해 하지 못해 엉망으로 그어 놓더니 누나랑 차근히 다시 그어 묶어 놓았더랬습니다.
위 사진의 모습은 아이들이 책속에 들어 잇는 게임을 하고 있는 거랍니다. 어떤 기준으로 모을까?  온가족이 하기도 했구요. 아이들끼리만 하기도 했고 누나의 친구들이 놀라와서 간단하게 해본 게임이랍니다.
6살 찬영이가 번번히 연이어 2번을 게임을 이겨서 누나가 화가 나기도 했답니다.
동화도 보고 게임도 하면서 아이가 수 분류하기와 모양을 나누어 모으는 방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렵지 않게 경험 할 수 있어 지금도 수시로 하는 집안의 게임이 되어 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