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마법사의 수 세기 - 10씩 묶어 세기 456 수학동화 2
박선희 글, 오동 그림, 강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9월
평점 :
품절



6살 아들 녀석이 한글도 읽기 시작하고 숫자는 읽기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학을 어떻게 재미나게 해야 할찌 고민하다가 재미난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456수학동화 10씩 묶어 세기랍니다. 글 박선희 그림 오동 아이세움에서 출판되었네요.

숫자만 읽다가 수를 어떻게 묵을 수 있을까요...





책의 중간중간에 이렇게 후딱이의 수세기 기법이나, 가탈이 알려주는 수세기 비법이 이렇게 자세히 나와 있답니다. 글밥이 조금 있지만 아이가 지루해 하지는 않았답니다. 중간중간에 수세기를 요하는 부분도 있구요.





우리집 남매 9살 6살 두 아이들은 책도 읽고 그리고 재미난 게임도 한다며 신이나 정신이 없었답니다. 게임말이랑 주사위도 두 아이들이 띁느라 하마트면 찢어져 못쓸뻔했어요.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까지 할 수 있어 너무나 재미있어 했어요.
그리고 요즘은 아이가 10개씩 물건을 묶어 보는 재미에 빠져 있답니다. 달력을 보고 10씩 읽는 것도 해보구요. 수학을 재미나게 알 수 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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