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라~ 마법을 부린다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 엄마인 저부터 한번쯤 상상을 했던 부분이랍니다~ 건강하고 깔끔한 집한채를 바랄것 같네요~ ㅎㅎㅎ 마법의 바이올리관 그의 친구 조세.... 전 세계 70여개의 언어로 번역이된 독인 국민작가 야뇌쉬의 대표작이랍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다 좋아 할 수 있는 내용이더라구요. 내인생의 책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책의 내용은 몸집이 아주 작은 아이 조세는 몸집이 작은걸 비관하다가 친한 친구 새에게서 마법의 바이올린을 선물로 받는답니다. 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면 연주소리를 듣게되면, 물체가 커지고 거꾸로 연주하면 물체가 작아지지요. 마법의 바이올린을 받은 조세는 아버지를 위해 달을 찾아가겠노라고 약속을 해요. 조세가 달을 찾아가 바이올린을 연주해 작아진 달의 모습을 아버지가 보게 된다면 조세가 달을 찾은걸 아버지가 보시고 흐뭇해 하실거라고 생각하지요. 달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힘이 듭니다. 때로는 사람에게, 때로는 짐승에게 물어물어 길을 찾아 가지요. 가는길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손길에게는 바이올린을 연주해서 그 욕구를 충족해 주기도 하고 너무 욕심을 부리거나 교만한 사람에게는 바이올린을 거꾸로 연주해서 가진 것을 빼앗아 버리기도 한답니다. 달도 조세의 바이올린 소리를 듣고 작아 질 수 있을까요? 초등 2학년 현진이는 이 책을 어떻게 이해 했을까요? 아직 돈과 권력이란 부분을 쉽게만 생각하고 있는것 같네요. 저도 아이가 그런 부분을 자세히 이해 할꺼란 생각은 아직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모든 책들의 이해가 더 깊이가 생길꺼란 생각을 합니다. 현진이는 조세에게 글을 남겼답니다. 넌 작지만 힘은 센것 같다고 하네요. 조세의 모험을 읽으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이였냐고 되물어 본답니다. 조세가 원하는데로 달을 움직엿다고 아이는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그런 성공을 축하한다고... ㅎㅎㅎ 그리고 안전하게 아버지 곁으로 잘 돌아가라고 끝말을 했답니다. 요즘 아이가 이런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꿈도 힘이들더라도 노력하겠다란 소리를 한답니다. 우리 착한 현진이의 꿈 선생님도 꼭 이루어 낼 수 있을꺼라고 댓글을 달아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