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좋은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오를까? - 부모들이 늘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
요시다 다카요시 지음, 이희정 옮김 / 이젠미디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책 제목에서 무엇을 생각하셨나요? 저희집 아이들은 아직 초등2학년과 6살이라 성적하고는 거리가 아직 멀어요. 하지만 엄마로써 무시 할 수 업는 부분이 이 성적이란 단어더라구요.

그리고 저자는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형싱으로 책을 전개해 놓았답니다. 저자는 요시다 다카요시 이정희 옮김이고 출판사는 이젠이랍니다.



차례 1. 아이의 학습두뇌 어떻게 키울까?

       2.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커뮤니케이션

       3. 두뇌가 좋아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생활습관

       4. 두뇌를 성장시키는 시험 대처법

       5. 부모의 두뇌와 다른 아이의 두뇌를 알자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과 조언을 해주어서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습니다.

1장에서는 공부할때 아이 혼자만 하게 하지말고 부모와 함께라하고 이야기합니다. 요즘 초등 2학년 아이랑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자꾸만 참견아닌 참견을 하게 되어 고민하는 부분이였지요. 그리고 몸으로 겪고 느끼는 공부를 즐기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오히려 거실에서 부모와 함께 공부하는게 제일 좋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2장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친해져야 아이의 머리가 좋아짐 알게되었으며 또래와 가장 많이 놀게하라고 합니다. 요즘 학교에서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어울리기 바쁜 울 공주,, 나름 저도 잘하고 잇는 부분이더라구요.

3장에서는 아이의 먹거리와 생활습관을 요목조목 정리해 놓았답니다. 앞으로 잘 참고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아침식사는 항상 꼭 먹이는 편인데... 정말 두뇌 활동을 위해 엄마들이 부지런해져야겠더라구요.

4장에서는 시험과 관련되 모든 대처법을 이야기 합니다. 아직 큰 시험을 쳐보지는 않았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저랑 공부해서 한자검정시험을 보고 있는데요. 시험후 대처하는 법을 저도 공뷰해야 겠더라구요.





저자는 이렇게 박스 표시를 하여 포인트 되는 내용을 읽는 이로 하여금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게 해 두었답니다.

아이의 공부습관 및 생활환경 그리고 먹는 음식부터 시험에 대비하는 방법까지 너무나 알차고 값진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서 책 읽는 내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양육법에 대한 정리를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었답니다.

뇌를 자극하도록 적절히 칭찬하고 엄격하게 꾸짖는다, 칭찬할때 이야기를 듣고 말할때 목소리의 세기, 높이, 음색을

달리하고 감정을 담아 "오오~ 정~말?" 하고 말해야 아이의 대뇌변연계가 작동해서 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이렇게 다양한 부모들의 질문에 저자가 답을 하여 주었답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부모의 교육열은 큰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하였어요. 교육열은 두 나라 정말 치열하잖아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우리의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나이는 아이와 같다라는 말도 있어요. 아이랑 나랑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양육을 하고 싶네요. 꼭 그렇게 노력하는 엄마로 아이들 곁에서 함께 자라고픈 마음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