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유럽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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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현진이는 아직 비행기를 타보지 못했답니다. 네~ 그래서 책으로 여름 방학동안 여행을 가보려구요. 이번에 아이랑 함께 본 책이 공부가 되는 유럽이야기라는 책이랍니다. 유럽... 세계지도 한번 보고 엄마인저도 별로 아는 정보가 없지만 아이랑 책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았답니다.

글공작소에서 글쓰고 아름다운 사람들에서 출판했답니다.









다들 유럽하면 어디가 떠오르세요? 저는 이탈리아 그리스정도 랍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유럽의 각 나라마다의 정보와 특징이 넘 자세히 소개가 되어져 있답니다. 프랑스,영국,독일,네델란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스, 스위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체코와 슬보바키아, 폴란드, 헝가리 였어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웅장한 성당과 건물에 한번 놀라더라구요. 현진이는 절에만 다녀서 커다란 성당안의 모습이나 건물이 인상에 남았나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세계사를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정보를 제게 전달해 주느라 넘 바쁜 딸래미 였어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가면 축제의 사진을 보고 에버랜드에서 본 가면 축제에 나오는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도 불 수 있는 장면이라고....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노란 박스에 다시 한번 표시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책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사진을 보고 저 곳에는 어떤 것들이 전시되어져 있을까,, 하고 아이가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리스 쪽을 읽으면서 아이는 그리스 신화를 작년 겨울 방학에 읽어서 그런지 아는 내용이 나왔다면 재미나게 보았답니다.



현진이는 독서록을 작성하는데요. 유럽에는 다양한 나라가 있다는걸 알게되었고, 아이가 세계여행 만들기에 나온 건물들의 사진을 보면서 더 적극적으로 책을 읽게되었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집에는 달팽이를 키우는데요. 프랑스 사람들이 달팽이를 먹는 다는 글을 읽고 넘 깜짝 놀랐답니다. 그리고 러시아의 대성당에는 정말 가보고 싶고 만져도 보고싶다는 글을 남겼어요.

아이랑 멀리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책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고 있다보니 겹쳐 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아이가 더 심도 깊은 부분에서 더 많은 지식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동화로 만들기 하는 책을 통해 세계여행을 한번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만든 만들기가 아이방에 가득하답니다. 공부가 저절도 되는 즐거운 여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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