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메바에서 4권의 신간 책이 나왔답니다. 프렌토라합니다. 프렌토는 친구같은 편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이끌어 내준다는 담고 있답니다. 일본,한국,미국,중국 이렇게 4개의 나라에 대한 책이 나왔는데요. 이번에 우리집 아이들이 읽은 책은 미국이랍니다. 항상 비행기 타고 여행을 가보고싶은 큰 나라~ 미국에 대한 아이들의 눈높이의 궁금한 점들이 이 책에 다들어 있더라구요.
미국편에는요. 미국의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답니다. 5세부터 초등 저햑년까지 알고 싶어 하는 궁금한 점들이 담겨져 있어요. 미국의 땅과 나누어진 지역표시, 영어, 성조기, 국화.. 저도 알았네요. 미국은 한개의 국화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각주별로 꽃이 다르답니다. 달러,인구, 국토, 록키산맥, 미국연방제, 남북전쟁, 비행기, 자유여신상, 나이아가라폭포, 디지니랜드, 금문교, 할리우드, 나사,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독립기념일 축제, 카우보이, 콜라, 청바지등의 미국을 연상하면 알 수 잇는것과 소소한 부분까지 다 들어 있어요. 문장을 길지 않지만 미국의 세계유산까지 담겨져 있는것이 좋았답니다.
현진이는 2학년인데요. 미국은 항상 비행기 타고 가야 하는 엄청 먼 나라.. 하지만 우리와 밀접한 관계로 있는 나라, 아이가 다양한 정보를 이번에 독서록에 기록해 두었답니다. 언제쯤 비행기를 타고 이렇게 세계를 갈 수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인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빌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등에 대한 인물 책도 찾아 보았답니다.
프렌토의 책은 각 나라의 모든 것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찾아 모아둔 책이란 생각이들고, 아이들이 편하게 많은 정보를 알알 갈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계속 다음 편을 기다려 볼 것 같네요. 6살 동생도 그냥 일어가며 알아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