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으로 승부하라 - 성공을 부르는 리더의 비밀
존 M. 헌츠먼 지음, 이선영 옮김 / 럭스미디어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계속 아이들의 동화책이나 부모양육서에만 정신없이 읽어 대고 있던 나에게 한번을 다른 쪽도 돌아보고 리더로...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게 된책이라. 13년동안 일하면서 나는 나 스스로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느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한 다는 자부심을 나름 가지고 있었다. 그럼 유명하신 분들이 추천을 한 이책을 읽어 보앗다. 이책은 존 헌츠스가 지었고, 이선영씨가 옮기고 럭스미디어에서 출판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많은 분의 추천사글을 읽어본적은 처음인듯하다. 정말 그만큼 내용이 알차다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일반적인 작가나 선생님이 아니시고 세계에서 유명한 회사를 이끌고 계신 회장님께서 쓴신 책이 오너로 그 자부심으로 쓴걸일까 하지만 많은 분들의 추천으로 보아 그리 하지 않았을것이란 생각으로 책장을 넘겼다.  책의 내용은 저자는 총 12장으로 나누어 두었다. 나느 그중 시작하는 부분의 1장 놀이터에서 배운 교휸의 내용과 8장 삭이지 말고 화내야 하는 이유를 제일 관심있게 읽게되었다. 유독 그 부분의 글들이 머리에 남는 부분이 많았다.



저자는 책의 단락단락게 이러한 박스로 중요한 부분이나 전하고 싶은 글을 담아 두엇다. 간단 명료 하지만 심도가 있는 말들과 글들이 가득하다.



리더쉽은 모든 부분에서 어떠한 일을 하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일하는 부분에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어울림 속에서도 그리고 가족간에 상의화 합의 중에서도 필요하다. 그러한 가운데 접한 리더쉽... 한사람이 경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긴 부분의 글들이 가득하다.

저자는 정직과 신의, 원칙을 중시하라고 말하고 있다. 비록 원칙을 지키지 않아 잠시 큰 이익을 보거나 성공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현상이고 진정한 성공은 원칙을 지키고, 신의를 지키는 것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다. 설사 상대방이 나를 속이고 힘들게 하더라도, 복수를 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 아니라 툴툴 털고 자신의 성공으로 상대에게 보여줌으로써 극복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보면서 다소 저자는 가장 기본이중요하다 원칙과 정직... 그러한 우리나라의 경제인과 사업인이 잇다면 조금우리의 현실이 바뀌어지지 않을까?

단순히 나 개인의 이익보다는 큰 이익을 따르란 소리... 하지만 우린 쉽게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지 않는가....

요즘 아이들 엄마들과 친목을 다지고 있는데, 그러한 가운데, 요즘 내가 읽은 책이 화두가 되기도 하였다. 벌써 부터 같이 보자는 엄마들이 생긴 샘이다. 개인 개인이 정직하고 신의를 지킨다면 조금씩 우리의 사회에도 변화가 생길꺼란 생각이든다.

나는 비록 큰 사람은 아니지만 우리 아아들부터 조금씩 내 주위부터 조금씩 달라진다면 사회도 변화도 있을 것이란 믿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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