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국사 이야기 8 : 조선 시대 후기 -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성출판사 만화 한국사 이야기 8
이이화 지음, 박종호 그림, 김영훈 구성 / 삼성출판사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현진이가 읽은 책이랍니다. 이이화 선생님의 책은 처음 접해보는거고, 아이가 역사와 관련된부분도 첨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출판사는 삼성에서 나왔어요. 이이화 선생님은 역사에 많은 교훈과 지혜가 담겨져 잇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항상 모든 시대의 전략과 지헤는 선조들의 삶에서 나왔고 그에 따라 발전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총 9권의 세트랍니다. 그중 7권을 읽고 조선 중기를 알아보았어요.

 


조선중기의 시대적인 이야기들이 포인트가 되어 실려져 있답니다. 분당정치, 조일전쟁의 잔발, 관군과 의병활동, 대동법, 인조반정, 븍벌계획등.. 엄마인 제가 읽어도 한눈에 정리가 되어라구요. 현진이는 초등 2학년인데 어려운 말들이 많다고 하였답니다.

역사를 처음 접하는터라 더 그랬나봐요~











등장인물은 이이회 선생님과, 국기, 한나, 이이, 이순신, 광해군 등이 나옵니다. 앞장에 한눈에 인물의 특징을 알 수 있게끔 한눈에 정리를 잘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책의 중간중간에 광해군... 이러한 코너를 만들어 등장인물을 간단히 소개 해 놓았구요. 이이화선생님이 직접 책에 등장하여 지니적 위치나 특징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사이사이에,,, 역사속으로 풍덩이란 코너가 있어 실제 사진등을 실어 아이들이 이해 할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잡아 주었답니다.

그리고 왕의 계보와 역사를 한순간에 볼 수 있게 연표를 가나다라... 식으로 아이가 단어로  찾아 볼 수 있게 정리되어 있어 다시 찾아볼때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우선 엄마로써 아이가 역사책 부분을 처음 접하는터라,, 요즘들어 학습만화를 너무 골라 보는 편독이 생긴것 같아서 속이상했지만 이이화 선생님의 책을 보니 그러한 불안감은 다소 정리가 되었답니다. 코너코너 아이들의 눈높이에 정리 되어 있어, 엄마인 제가 읽어도 한번에 정리가 되러다구요. 와이책을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었는데, 담에는 이이화 선생님으 책도 찾아봐애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진이는 너무나 재미있게 책을 보고 나서 어떠한 부분에 독서록을 써야 하나 고민을 하더라구요. 요즘 동화의 뒷이야기를 쓰는 재미에 빠져 있거든요. 하지만 역사는 뒷이야기를 만들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책의 주인공중에 환국마마에게 편지를쓰는 형싱으로 독서활동을 마무리 했네요~

아이들이 역사를 싫어한다거나 읽기 싫어 한다면 저는 주위분들에게 이책을 권해드렸습니다. 학습만화를 가볍게 볼것은 아이더라구요.

학습만화에 다핸 선입견이 사라지게 한 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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