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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중국어 회화 & 이메일 핵심패턴 233
윤유나.궈이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중국어회화&비즈니스중국어 233 리뷰>

리뷰를 남기는 글쓴이의 중국어수준 : 오픽중국어 IM3, HSK5/250

길벗에서 또 좋은 기회를 주어서 중국어회화&비즈니스 중국어 책을 받아서 학습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책이 나온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간이라서 더 기분이 좋네요!

본인은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오픽 중국어 IM3, HSK5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화학습을 더 선호하는지라 한국에서 나온 중국어 회화관련 서적은 거의 다 찾아봤네요~ 이 책은 총 233개의 패턴을 상황 별 및 대화 형식으로 구성해 놓은 중국어 회화 학습 책입니다. 길벗에 아주 유명한 중국어 무따기 시리즈와 비슷한 패턴학습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J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어를 막 시작하기 시작하신 분/중국어 초보인데 직장일로 인해 중국어를 이용해야 하는 중국어 사용에 막막하신 분들에게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     매 단원, 과마다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진 본문이 나오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급, 넓게까지 본다면 초급에서 중급으로 갓 올라오신 분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나온 것 같습니다. 한어 병음이 매 회화 패턴마다 옆에 같이 붙어 나온답니다. 중국에서 유학을 오래했거나, 병음 없이 한자 보는 것에 익숙하시거나, 중국어 고수분들에게는 책의 난이도가 사실 높지 않고 그냥 쉬운 정도이며, 병음이 써져 있는 것이 좀 눈에 거슬릴 수도 있지만 저는 발음연습 할 때, 처음에는 한자만 보고, 두번째는 병음+한자 같이, 세번째는 엠피 듣고 따라 하다 보면 유용 하더군요~

2.     자주 쓰는 고정격식을 패턴으로 정리해 놓은것이라 주어나 술어만 조금 바꿔주면 응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 단원의 회화에서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은 옆 면에 성조/병음/뜻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고, 유사어나,  말할 때 유의할 점을 간략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3.     언제 이 대화를 쓰면 좋은지 매 챕터 위에 작게 설명을 해 놓은 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회의중인 상황에서 마무리 지을 때, 메일을 보냈는데 파일을 첨부했다는 말을 할 때라는 상황을 주고 패턴을 설명/확장하는 방식입니다.)

4.     소책자는 복습용으로 보시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출퇴근길이나 짬짬이 틈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사이즈도 포켓북 사이즈라서 작고 얇아요.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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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필수 상식사전 - 최신 경영 핫이슈부터 마케팅, 생산.인사 관리, 재무.회계까지! 길벗 상식 사전
정재학 지음 / 길벗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경영필수상식사전 리뷰>

 리뷰를 쓰는 글쓴이는

1.     공학전공의 대학4학년 여자

2.     요즘의 인재 트랜드는 복합형인재라 하여 경영방면에 관심을 갖기 시작

3.     식스 시그마, 트리즈 등 관련 이론 등을 수료, 자격증 취득한 적 있음.

 이 번에 저는 길벗 출판사에서 기증해 준 경영필수사전이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남깁니다.

저는 위와 같이 경영과는 전혀 무관한 공학을 전공한 학생입니다. 그러나 요즘 인재 트랜드는 복합형 인재라고 하니, 여러 가지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경영 방면에도 이렇게 다양한 이론들이 있는지 이 책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책 말머리 뒤에, 내가 경영방면에 얼마나 빠삭하게 잘 알고 있는지 테스트 하는 문답이 있습니다. 문제는 20문항정도이고, 맞은 개수로 내가 경영에 얼마 정도의 안목이 있고, 수준이 어떤지 나와있습니다. 저는 경영에 관심을 갖기 시작 한 지 그렇게 오래 안되었는데, 문제를 풀어보니 16개를 맞혀서 준비된 경영인(?)이라고 나왔네요. ^^;

마당은 7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최신 경영 핫 이슈부터 마케팅, 생산관리, 재무와 회계에 대한 이론들이 아주 쉬운 말로 잘 적혀져 있습니다. 이런 용어 어떻게 해서 나왔는지, 국내외 예시와 적용사례들을 꼼꼼히 책 속안에 잘 녹여내었습니다. (토막상식 부문에 그 소제목과 연관된 사례나 비슷한 이론 등이 상세히 풀이되어 있습니다) 저 같이 경영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도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임을 다시 한 번 강조 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안 사실은 OEMODM이 뭔 지 정확히 알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저는 OEM이라고 하면 단순히 중국에서 만들어낸 물건이라 국내에 똑 같은 상품이 있더라도 가격이 엄청 싼 제품이라고 단순히 알고 있었는데요^^;; OEM은 어떤 공장이 생산기술은 있는데 마케팅 등 여건 등이 안 좋을 때, 다른 업체의 물건을 대신 만들어주고 마크가 붙여서 판매하는 단순히 생산만을 하는 제품에 붙이는 약자고 ODM은 업체가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다 참여한 경우에 부르는 약자였더군요.

절대 사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딱딱한 사전의 이미지를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와 쉬운 설명으로 되어있는, 시간 날 때 짬짬이 읽기 좋은 경영참고서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각각의 마당에서 작은 소제목들이 있는데, 그 소제목을 가지고 토막이야기를 풀어 놓는 방식입니다. 마음먹고 읽으면 하루에 다 읽을 분량인데, 하루에 정해진 일들이 있느라, 틈틈히 짬을 내서 읽어서 4일안에 다 읽어본 듯 합니다. 일주일에 마당1개씩 읽거나, 2개씩 읽어도 4일이면 다 읽을 수 있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경영 상식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 가능하고, 나도 경영 관련에 한 발자국 나아갔다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이 였습니다.

또한 책 뒤에 부록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외 2곳에서 추천해 준 추천 도서 20선과 한국커리어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직무관련 자격증 3만원 할인 쿠폰도 있으니 완전 짱 이에요. 책의 정가는 15,000원인데 완전 돈 벌은 느낌입니다. J

 

경영초보자, 상식을 늘리고 싶은 학생 및 직장인 들에게 강력 추천 합니다!

경영상식 이젠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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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주말여행 코스북 - 1박 3일 3박 4일 주말에 다 돌아보는 본전 뽑는 홍콩 여행법 주말여행 코스북
노소연 지음 / 길벗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본인은 중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홍콩여행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지않아서 나중에 여유가 되면 꼭 가야 겠다고 마음먹은 학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한 번은 가본다는 홍콩

게다가 비자 없이도 갈 수 있다고 하니 돈만 있으면 손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네X버 블로그에 홍콩 이라고 치면 뜨는 게시물만 해도 어마어마 하지만

그 중에서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있을수도 있지만 없을 가능성도 매우 큼!

 

but 이 책은 여러 부류의 여행족들을 위해 담은 책들 입니다 (먹방족, 쇼핑족 등)

 

목차부분이 매우 간결하고,

1 원스톱여행준비/2 핵심여행사전/3초간단홍콩여행/4마카오여행 순으로 되어 있어서

가독성도 좋고 내용도 풍부합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콘텐츠는

2/핵심여행사전에서 홍콩에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저는 이렇게 많은 명소가 홍콩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특히나 사람들이 말하는 스타의거리나 심포니 오브라이트가 제일 유명하고

사람들이 거기서 소위말하는 나 홍콩온 사람이야~하고 인증샷을 엄청나게 찍어대는 곳이잖아요.

딱 그 두 곳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은 명소가 있다니 놀랐습니다.^^;

 

그리고 홍콩에서 꼭 먹어야할 음식 리스트도 쫙 써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보다 더 좋았던 것은

3 초간단 홍콩여행 코스였습니다. 1박 3일부터 최대 길게 5박6일의 여행 코스를

저자님께서 직접 알뜰살뜰하고 친절하게 다 짜주셔서 이 것 데로 움직이면

정말 알짜배기식으로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책을 읽던 도중에

홍콩의 어느 고급식당에서는 청바지나 깃없는 셔츠, 슬리퍼는는 입장이 안된다고 하신 것 같은데

이 식당의 이름이나 어느 등급의 식당인지 책 속에서 예시를 들어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ㅠㅠ

(물론 저 같은 학생신분에서는 고급 식당에서 밥 먹을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지만

여행가는데에 격식있는 옷을 또 따로 챙겨가는 것도 일중에 일이라고 생각해서..... 별 한개 뺄게요!) 

 

* 이 책 사이즈도 적당하고

안에 홍콩 내부 지도 / MTR 노선도가 다 들어 있어서 따로 지도를 사지 않고

충분히 이 책 한권을 지참하여 여행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이 책 가지고 꼭 여행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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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2013 무작정 따라하기 - 성공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실무 기획부터 디자인, 발표 전략까지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이승일.이종욱.이법주 지음 / 길벗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 본인은 이번에 길벗 서평단으로 이 책을 제공받아 이 리뷰를 씁니다.

 본인은 대학 4학년, 공대생, 매 학기 적어도 2개씩 프로젝트를 하며 매번 PPT를 작성하게되는데

 항상 썼던 템플릿을 또 쓰고 또 쓰고 하다보니, 나 자신도 지루하고, 보는 사람들도

(전공은 거의 같은 학우끼리 듣기 때문에) 피피티만 보면 누가 만든지 다 알것같다는 소리도 자주듣게 되어서 PPT 제작 하는것도 적지않은 창의력이나 구성력이 필요하던 참에, 길벗에서 이러한 책을 출판하게 되어, 기회가 생겨 한번 보게 됐습니다.

 

- 책을 받자마자 드는 기분은, "간결하다!" 라는 느낌이였습니다.

 

- 군더더기가 거의 없고, 딱 기본과 실전, 실무에 눈높이를 맞췄습니다.

 

- 또한 파워포인트가 버전 계속 올라감에 따라서 없던 기능이 새로이 추가되어가는데,그 부분 또한 잘 설명해주고, 차근차근 가르쳐주어 나름 재미있게 읽고 따라했습니다.

 

- 특히나 섹션5의 다양한 이미지 효과로 메세지의 시각화 연출하기에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파워포인트는 시각적인 자료이므로,  전체적으로 가독성을 높여주고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식을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ex. 이미지를 바탕으로하여 어떻게  피피티를 구성할 것인지 등등)

 

- 맨 마지막 부문에는 실전에서 쓰인 프레젠테이션을 가지고 일일히

  기획 구성 디자인에 대해 분석하여 설명해 준 부문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 컴퓨터 다루는 것에 서투신 어르신들에게 무척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나하나 일일이 차근차근 되어있습니다. 또한 글씨체도 적당히 커서 보기 좋아요!)

 

- CD부록에 있는 템플릿도 나름 훌륭합니다, 깔끔하고 좋습니다. 실력이 좀 더 늘어나신다면,

 CD부록에 있는 템플릿의 구성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PPT 템플릿을 만들어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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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회화 중국어 단어 2300 -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는 한 번만 봐도 기억에 남는 테마별 회화 단어 시리즈
김현정 지음 / 비타민북 / 201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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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하긴 했지만,, 한글로 발음을 써놓은 부분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ㅠㅠ.. 다음에 개정시에는 이점을 고려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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