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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 - 나는 우주정거장에서 인생을 배웠다
크리스 해드필드 지음, 노태복 옮김 / 더퀘스트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인터스텔라 라는 영화가 아주 유행이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우주비행 이런것에 관심이 더 끌렸을 지도 모르겠다.

 

제목과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된 책일지도 모르겠다.. ㅎㅎ;

 

이 책을 적은 글쓴이는 어릴 적부터 마음에 우주비행사가 되겠노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고, 사관학교를 나와 전투기 조종사,, 끝에는 아내와 가족들의 열렬한 지지로

마침내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이 책은 글쓴이가 우주비행사가 되기 전, 된 후, 그리고 우주를 다녀와 지구에 착륙까지의

과정에서 겪었던 과정들은 삶과 비교하여 적어낸 책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내가 느낀 점은..

지금 내가 이루려고 하는 목표가 멀리 있다고 느껴져도,

그것을 항상 이루겠다는 일관의 자세를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글쓴이는 말한다,

"자세를 잃는 것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 보다 더 끔찍하다"고.

 

꿈이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도와준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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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상식사전 - 스펙, 자기소개서, 인적성, 면접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취업 바이블!
취업뽀개기 편집위원회 지음 / 길벗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취업상식사전.

말 그대로 취업을 위한 A to Z를 한권에 담은 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나 또한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학교 4학년 재학생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력서 작성방법, 인사부 관계자들이 원하는 인재 등등

간략하게 나마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였다.

 그렇지만 내용면에서 너무 아쉬웠기 때문에 별 3개를 주었다.

그 이유는 나는 공과대학 재학생인데, 공과대학쪽 자기소개서나 직무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아니 거의 없다..) 나와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용들이 거의 인문계열 마케팅/회계/구매 이런 쪽으로 자세히 나와있는 경향이다;

직무소개 빼고 나머지 것들은 만족한다.

그렇지만 기준이 거의 <대기업>에 한정되어 설명해 주기 때문에

대기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에게 좀 더 유용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막 취업을 맞딱드린 학년보다는 1~2학년, 많게는 3학년 까지 이 책을 보면 좋겠다.

 

 

 

또한 나중에 길벗에서 도서를 다시 만들게 된다면

이공계 취업상식사전(?)이라는 부제를 달아 신권을 낸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친구, 후배들에게 권할 생각이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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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이 떠나는 주말여행 코스북 - 여행 계획 필요 없이 무작정 GO! 티켓 한 장으로 즐기는 당일, 1박 2일, 2박 3일 기차 버스여행 완벽코칭
김남경.김수진.박은하 지음 / 길벗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나와 같은 돈없고 차없는 대학생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국내 여행 책이다.

나는 길벗의 여행 책을 3권이나 읽어보았다.. 길벗의 책들은 읽을 때 마다 너무 좋은 것 같다.

사실 우리나라 여행 책은 해외 위주로 되어있지, 국내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게 다뤄놓은 책을 처음 본 것 같다. 사실 나 포함 따른 사람들도 국내여행지는 그저 네*버 블로그에 다녀온 사람들의 정보로만 다녀왔을 것 이라 생각한다.

나의 경험으로는 블로그를 찾아 그 정보에 의지해서 다녀온 여행에 대한 실망감+ 블로그 에선 맛집이었는데 왜 직접 가보니 맛집은 커녕 불친절지수 10000퍼센트!! 국내 여행에 대한 실망감 및 거짓 정보에 국내여행 진짜 갈 곳 없구나!! 하던 차에 <차 없이 떠나는 주말 여행 코스북>을 읽게 되었다~

표지부터 깨끗한 하늘색~~ 이 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경기도의 좌석버스 생각이 확 났다!

(제가 사는 시의 경기도 좌석버스는 파란색이에요;;)

책의 목차는 앞에 38쪽 까지는 저자님들이 알려주는 사소한 팁들이 적혀져 있고

 

50쪽부터 순서대로 당일/ 12/23일 순으로 적혀져 있다~~!

매 지역마다 전경이 담긴 사진들과 같이, 여행가기 좋은계절/여행테마/먹거리특산물 등등이 다 적혀져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한 그 여행지에서 가볼 만한 코스들이 다 정해져 있고 맛집이나 숙소에 대해서도 저자님들의 발품을 판 느낌이 확 난다!

 

교통편이나 코스 및 예산들이 다 적혀져 있고(성수기 요금과 차이가 날수도 있음), 사진들도 같이 첨부되어 있으니 직접 갈 때 걱정 없을 것 같다.. 특히 나같이 여행계획 짜기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딱 좋은 책인 것 같다.

길벗의 국내여행 시리즈 책에는 여행가기 좋은계절()/여행테마가 자세히 적혀 있으니~~

마지막 여름휴가를 가고 싶은 학생들은 꼭!! 이 책을 참고해서 다녀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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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 - 쉽게 배우는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후지야 신지 지음, 오시연 옮김 / 길벗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내가 곧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지라 꼭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인데

운 좋게 길벗에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읽어 본 피터 드러커의 책을 읽기 쉬운 말로

다시 풀어낸 "일 잘하는 사람의 6가지 원칙"을 읽어보았다.

 

책의 목차는 총6가지이며, 제~원칙 이렇게 시작된다.

맨 앞에는 피터드러커의 말과 지은이의 머릿말들이 담겨져 있다.

 

머릿말을 지나고 차례와 순서를 설명해 놓은 인덱스가 펼쳐지며 인덱스를 지나면

책의 본내용이 시작된다.

 

사실 나는 아직 대학생이라, 직장생활을 해 본 적이 없어, 읽기전에도 사실

" 내가 아직 직장생활을 안해봤는데 이 책을 읽고 공감할 수 있을까?" 라는

무한 의심을 품으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의심은 곧 해결되었다~

왜냐하면 기본 토대 내용은 직장인이 아닌 보통학생들에게도 적용되는 내용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또한 나와 같은 대학생들은  동아리 모임이나 프로젝트등을 하게 될 것인데,

그런 조직 생활에서 또한 적게나마 직장에서 느낄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였을까, 이 책은 직장인이 아닌 나에게도 큰 교훈을 주었던 것 같다.

 

물론 학생들이 꾸리는 조직에서는 직장에서 보다 관료제적인 느낌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르면 유치원부터 늦으면 대학원까지, 이렇게 학교생활을 통해 사회진출의 밑바탕 중 하나인

조직력을 키우는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가장 나에게 있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은,

대학원 진학에 대한 자기고찰을 해줄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 대학가 풍속이 취업 잘 안되면 그냥 대학원으로가자 라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한 것은 단순히 취업이 잘 안되서

단순히 시간을 벌기위해서 대학원에 가는 것은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라는 돈 주고 다시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을 날려버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 같다.. 우선 취업을 하고, 일을 한 해, 두 해 하다보면 내가 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좀 더 전문성을 키워야 할 것 같을때 대학원 진학을 한다면 좀 더 목표가 뚜렷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대학생들은 보면(나 또한) 나의 분야에 대해 전문성을 가져서 일을 가져야 겠다라는

생각 보다는 막연히 지금 취업 잘 안되니깐 노는 것 보다야 대학원가자 라는 식으로 쉽게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 것은 매우 잘못 된 생각 인 것 같다고 책을 보며 나 혼자 자기 반성을 해 보았다.

또한 요즘 세태는 고스펙, 모든지 두루두루 잘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책을 읽어보니 꼭 그런것도 아닌 것 같다. 정말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직장인들의 업무나, 지금 나와 같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자기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에 대해서 말이다.

 

두서 없이 책을 읽고 나의 감상평을 써서 그런지 정리가 좀 잘 안된것 같다.

 

이 책은 대학생은 물론이거니와, 직장일에 치여서 자기계발을 해야하는데 하지못하고 있거나, 용기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강추하는 책이다~~! 꼭 읽어야된다~~2번 읽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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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식사전 - 환율 기초 개념부터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경제지식까지 OK
허욱 지음 / 길벗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길벗출판사의 독자서평단의 기회를 갖게되어 읽어보게 된 환율 상식사전이다.

 

일전에 경영필수상식사전을 읽어 봤는데 내용이 너무 좋은지라

환율상식사전도 기대에 부푼채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앞에는 자가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문항들이 15개 나와있다.

나는 또 열심히 아는 만큼 문항을 찍었다.

문제를 다 푼 뒤에는 갯수별로 상식정도와 답안이 나와있어 자신의 환율상식 수준을 알 수 있다.

 

본인은 대략 7년전 쯤 고등학생 시절,

사회탐구 과목 중 경제만 들어본 뒤로 한 번도 경제관련하여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아서

환율 경제 상식에 전무했다고 생각했는데 11개나 맞춰서

평소에 인터넷뉴스 부문에서 잡다하게 많이 읽어 잡학다식한거라 생각이 들었음  ;ㅅ;

 

환율상식사전은 총 다섯마당으로 구성되어있다.

환율기초, 환율변동원리과 요인, 금리, 환율예측, 마지막으로는 환율을 이용한 재테크 팁.

 

길벗의 환율상식사전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것은

적시적소에 맞게 도표와 그래프 설명을 해주어 어려운 내용도 쉽게 눈에 확 들어왔다.

또한 중간중간에 토막상식이 너무나 재미있다.

제일 기억에 남는 토막상식은 남송과 금나라의 역사상 최초의 환율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부문이다. 그 당시에도 개념상으로는 환율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환율로 인해서 얻게되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그 시대상에 어떻게 나타냈는지 알수있었다.

우리나라의 환율정책 및 환율제도 변화, 넓게는 세계시장 환율등에 대해 폭 넓게 알 수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자금을 어떻게 굴리는지 어떤 조약을 맺었는지 등등

기업 자금 순환에 대해서도 쉽게 알 수 있었다.

 

매 마당의 소제목도 잘 정한 것같다.. 쉽고 간결하고 의미가 확 전달되는 제목이기 때문에

전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환율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학생이나,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장인들이 읽기에

적합한 상식 사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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