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밤에
제인 앤 크렌츠 지음, 나민서 옮김 / 신영미디어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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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집안이 왜 원수가 되었는지 모르는 여자쪽 집안과..... 

여자쪽 집안이라는 치를 떠는 남자쪽 집안..... 

어쨌거나..서로는 원수라죠...  사업도 한쪽은 리조트..한쪽은 호텔..... 

그랬던 집안에서 결혼을 한다니....   모두들..정략이라고 수근거리고... 

여주는 그런 사정은 전혀 모릅니다... 

오로지 남주가 사랑으로 여주와 결혼하는걸로 알죠.... 

그러다가...  신혼여행지에서 전화 한통화가...여주에게 불신을 심어둡니다... 

그리해서 신혼여행은 엉망이 되고... 

남주는 여주에게 믿음과 신뢰를 되찾게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은 남주가 전 너무 멋있더라고요... 

끝까지 자기 선택을 믿고 밀고 나가고...  자기껄 지키던 남주... 

음...당신 행복해질 자격 있는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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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연인
낸 라이언 지음, 안정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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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보면서....  약간은...아니..조금 많이는...타이타닉이 생각 났더랬죠... 

아마도...초판부분에 호화 유람선이 나오고....거기에서 처음본..두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첨에...  불멸의 연인이란...제목이 너무 좋았어요.... 

아직도...(트와일라잇)에서 헤매고 있는지라....  불멸만 나오면...심장이 덜컹....ㅎㅎ 

머...솔직히 불멸과는 별 상관관계는 없지만.... 

책은 재밌었답니다.... 

별 5개 난발안하려고 4개를 줬지만...점수로는...92점 줘도 안아까울것 같아요... 

더줘야하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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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연 1
조례진 지음 / 청어람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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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작가중에 출판된 소설 모두 소장하고 있는 작가가 2명있어요... 

장소영작가님과 조례진작가님이죠.... 

이런 이유로 인해...천공의 연...  순수 작가님을 보고...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을 했답니다...^^ 

또 제가 판타지 장르를 좋아라~  하는지라...거부반응이 있을리도 없거니와.. 

오히려...판타지와 로맨스의 결합을 너무나 좋아하해서 이책이 반갑기도 했고요... 

근데 첨부분 읽을땐...이게 모야~     에이 접어 말어....    이랬네요..  슬프게도..ㅠ.ㅠ 

그치만 2권에다가 책가격도 만만치 않고...굿굿이 읽었더니.... 

으음... 1권에서  2/5가 지나고 나니...   재밌게 흘러 가더군요..... 

보통은 남주쪽에만 능력을 과하게(?) 주는데 반해...  이책엔 여주도 꽤큰 능력이 있어요...  

남주 소개를 하자면....세-이든 제국에서 원래는 왕이 되어야할 좌천수공??  인가... 

하는 능력이 있는데...  둘째라서...형이 황제가 되고.... 

남주는...언제 반역을 꽤할지 모르는 요주의인물....  정도로 취급된답니다... 

그래도 형재지간에 우애는 좋고...특히 남주가 형인 황재를 절대적으로 존경한답니다... 

그래서 반역이란 있을수도 없지만...대신들은 그리 생각을 안한다져.... 

여기서 여주를 본다면...   엄마가 세이든제국의 신녀지만 .. 한남자와 사랑에 빠져 

여주를 임신하고 제국을 탈출해서 어찌어찌 다른 왕국에서 여주는 성장합니다... 

그나마 엄마가 살아 있을땐 고생을 몰랐지만.  엄마의 죽음이후 여주도 참 고생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천공( 쉽게말해 마법) 이라는 능력을 왕국의 왕이 알아보고 

신분을 위조해서 기사단장까지 올라간답니다.... 

그러다..세이든제국에선 ..천공이 다른나라에 있을수 없다하여.. 

(원래 천공 능력은 세이든 자국민에게만 나타나는 특징이거든요..) 

천공회수 작전에 들어가는데 거기 지휘자가...  남주랍니다... 

그리해서 두 주인공은 만나게 되지요.... 

그후론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참 근데...책이 너무 급하게 출판되어야 했는지.... 

남주와...황제가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 

남주를 칭할때....황제의 동생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는데... 

몇군데나...황제의 조카라고 표현이 되어 있어서...  읽다가 헷갈리곤 했어요... 

형제지간이라더니...순식간에 삼촌 조카로 만들어 버리고..... 

출판하기전에....    퇴고는 안했는지....    많이 의야하더라고요..... 

그나마..앞부분 빼고는 재미있어서 90점을 주는데요... 

혹혀 판타지 이해못하겠다 하시는분들은...비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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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1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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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로설이 4-5백권 정도 있나봅니다... 

그중에 신랑이 읽은 2권의 책중에...  성균관유생의나날이 포함이 되죠... 

나머진...  3권짜리 말고 5권짜리 연록흔을 읽었구요...  

저도 너무나 재밌게 성균관을 읽었고...  다른분들도 그러했다고 봅니다... 

그러다 기다리던 규장각이 나왔고...소개글 읽는데..  별로 땡기지가 않았다는 겁니다... 

전 안사려고 했어요...  근데 신랑이 사라고 "항의" 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하고 읽었는데....   기대를 안했음에도 불고하고...좀 실망? 

규장각의 중심은...4인방보단...  '왕' 이 중심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왕이....   많은 부분을 찾지하고... 

결혼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았을꺼라 생각했던... 

윤희와 선준은...  결혼이 파토??가 났네요....ㅠ.ㅠ 

또 여기서...선준의 행동이 너무 우유부단?  아니면 너무 효자? 

선준의 아버지가 윤희를 인정못한다는데...  며느리로 못 들이겠다는데도.. 

특별한 액션을 취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술에 물탄듯...물에 술탄듯... 

그리그리 지나가더라고요....   

성균관에서...박장대소하며...읽었는데...  규장각엔 그런거 사라졌고요....  

저 얼릉 읽고 신랑 읽으라고 하려고 했는데...  그냥 말아야겠어요...ㅠ.ㅠ 

넘 슬프고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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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빛 추억
린다 하워드 지음, 김선영 옮김 / 신영미디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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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시리즈인가요??   그 시리즈의 마지막편에 해당하는데.... 

어쩜 3권다...  모두 너무나 재밌게 봤어요..... 

군데군데...전편의 주인공들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고요..... 

이 작가 너무 사랑하고 싶어요...ㅎㅎㅎ 

강추...강추...^^    3권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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