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날 밤에
제인 앤 크렌츠 지음, 나민서 옮김 / 신영미디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두집안이 왜 원수가 되었는지 모르는 여자쪽 집안과..... 

여자쪽 집안이라는 치를 떠는 남자쪽 집안..... 

어쨌거나..서로는 원수라죠...  사업도 한쪽은 리조트..한쪽은 호텔..... 

그랬던 집안에서 결혼을 한다니....   모두들..정략이라고 수근거리고... 

여주는 그런 사정은 전혀 모릅니다... 

오로지 남주가 사랑으로 여주와 결혼하는걸로 알죠.... 

그러다가...  신혼여행지에서 전화 한통화가...여주에게 불신을 심어둡니다... 

그리해서 신혼여행은 엉망이 되고... 

남주는 여주에게 믿음과 신뢰를 되찾게 해 주려고 노력을 하고....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은 남주가 전 너무 멋있더라고요... 

끝까지 자기 선택을 믿고 밀고 나가고...  자기껄 지키던 남주... 

음...당신 행복해질 자격 있는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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