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아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일락 / 나인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략결혼으로 이뤄진데다 처음부터 선을 긋는 남자강현
반대로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적극적인 여자 은호

강현이 모르는 둘의 첫 만남.. 은호는 그 순간에 첫 사랑에
빠졌다. 강현을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은호에게 들려온
그와의 맞선 소식에 뛸듯이 기뻐하고 적극적으로 임한다
그래서 이뤄진 결혼생활.. 은호는 내조의 여왕을 꿈꾸며
열심히 하지만.. 강현은 곁을 내어주지 않는다 ㅠ
서서히 지쳐갈때쯤 서로 시간을 갖자고 얘기하는 은호
비록 함께하는 시간이 별로 없었지만 빈자리를 느끼는
강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은호에게 마음을 기울이고
있었던 것을 느끼며 뒤늦게 은호를 곁에두려 한다

올곧은 맘으로 사랑을 했던 은호에게 뒤늦게라도
사랑이 찾아와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 바 라 기 🌻
은호는 그럼 맞선장소에 나오기전부터 강현을 알고있었네
강현이 모르는 시간 속 은호는...

"근데, 중·고등학교 때 꽤 유명했던 모양인데?"
그 말에 강현의 눈썹이 휙 휘어졌다. 뭐로 유명했냐고 묻는 듯 쳐다보자 원영이 싱긋 웃으며 답했다.
"서강현 해바라기로."
강현의 입술에서 픽, 바람 빠진 소리가 났다. - P10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딱딱한 문자에 그렇지 못한 통화 ㅋㅋㅋ
반전남이네..

세상 딱딱한 문자를 보내더니 핸드폰에 대고는 세상 달콤한 말을 서슴지 않는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게 싫지 않다는 거다. 오로지 직진밖에 모르는 듯 공세를 퍼붓는 정현의 말에 가슴이 뛰었다. 두근거림 치사량 초과. 항복이다, 항복. - P17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쩔수 없이 그냥 자리를 모면하기위해 제안했던 데이트
그랬는데... 연기도 수준급 매너까지 겸비한 남자 정현

"오늘 고마웠어요. 그리고 미리 말 안 해서 미안해요."
"뭐 말입니까? 데이트라고 했지만, 사실은 친구 결혼식이었다는 거? 아니면 연애하자는 말에는 대답도 안 해놓고 친구들 앞에서 남자친구 역할 해달라고 할 거였다는 거?"
"…둘 다요."

뻔히 알면서 되묻는 모습이 얄미웠다. 그래도 도움받은 게 있으니까. 진아가 순순히 잘못을 시인하며 물었다. - P12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찌질한 전남친이 찾아와 행패부리는데.. 멋지게 등장한
정현 폭력이나 과한 언사없이 조용히 눈앞에서 치워버리는
남자 멋지다... 진아야.. 고민할 필요 없을 것 같아..

"당신이 자꾸 생각나니까."

오롯이 진아만을 향해 있는 정현의 시선에 얼굴이 간질거렸다. 이 남자 왜 이렇게 직진이야? 처음엔 군인인가 생각했을 정도로 차갑고 딱딱한 인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은 모르겠다. 흔들림 없는 정현의 눈동자에 진아는 저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 P10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