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열 번만 자요
어쌔신 / 템퍼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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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아쉽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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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기술 놀랍다..

상사를 반하게할 엑셀함수??

TV에선 ‘유전자 변형 기술, 어디까지 왔나?’라는 다큐멘터리가 재방영 중이었다. 식물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유전자 변형 기술이 현재 인간의 유전자를 임의로 바꿀 수 있는 데까지 도달했다는 게 방송의 큰 뼈대였다. - P6

태어날 아기에게 더 완벽한 유전자를 만들어 주는 일. 굉장한 사업 아이템이었다. 세상의 모든 부유한 부모들이 아낌없이 돈을 퍼부을 것이다. 아직 생명 윤리법과 윤리학자들의 제약을 받고 있지만, 이 기술로부터 파생될 사업들도 무궁무진했다. - P110

≪상사를 반하게 할 엑셀 함수 100가지≫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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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기술..

TV에선 ‘유전자 변형 기술, 어디까지 왔나?’라는 다큐멘터리가 재방영 중이었다. 식물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유전자 변형 기술이 현재 인간의 유전자를 임의로 바꿀 수 있는 데까지 도달했다는 게 방송의 큰 뼈대였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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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기술...

TV에선 ‘유전자 변형 기술, 어디까지 왔나?’라는 다큐멘터리가 재방영 중이었다. 식물을 대상으로 시작했던 유전자 변형 기술이 현재 인간의 유전자를 임의로 바꿀 수 있는 데까지 도달했다는 게 방송의 큰 뼈대였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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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힘.. 놀라울때가 있지..

유전적인 요건 말고 타고나는 것도 있지..
이거야말로 신이 내린 축복이 아닐까..



유전자 조합. 흠결 없는 인류. 형욱의 연구 주제였지만 사실 뚱뚱하고 혐오스러운 외모의 혜조가 집착하는 것들이기도 했다. 더 나은 외모를 정은에게 물려주는 것으로 자신의 유전자 개량을 꿈꿨던 혜조는 다만, 자연적이고 전통적인 방법을 택했을 뿐이었다. - P136

사람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권력이라고 부른다면, 아름다움은 돈만큼이나 커다란 권력이었다. - P139

낡은 옷을 입고, 아무런 정성을 들이지 않았는데도 우월한 느낌, 기품 있는 움직임.

노력에도 한계가 있는 거다. 문득 깨달음이 스쳤다. 저렇게 처음부터 탁월하게 태어난 사람들을 따라가는 건 불가능했다. 생애 처음으로 깊은 부러움을 느꼈다. -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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