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나희 월드 이벤트로 보게되었네요.절망성도 독특하고 재밌었지만 남.은.성도재밌네요. 역하렘/고수위 만족합니다.
자신이 하던 게임에 빙의된 여주의 탈출기(?)퀘스트를 깨기위해 만나는 보스들과의 다양한 씬하드코어 고수위 ㅈㅂ드립까지 다양한 맛!!!스토리보다는 씬 위주인점이 조금 아쉬움..
읽으면서 화났던거 정말 오랜만이였네요...여조때문에 어긋난 시간이 10년 ㅎㄷㄷ가족들도 주변인들도 다 떠났는데...그 곁을 지켜준 한 사람.... ㅠ둘은 끊어내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ㅠ결국은 함께 이뤄낸 사랑 눈물겨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