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화났던거 정말 오랜만이였네요...여조때문에 어긋난 시간이 10년 ㅎㄷㄷ가족들도 주변인들도 다 떠났는데...그 곁을 지켜준 한 사람.... ㅠ둘은 끊어내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ㅠ결국은 함께 이뤄낸 사랑 눈물겨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