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한번 반하고 주인공인 최시백에 또 한번
반하게 되는 이야기
섹시 백 섹시 백 외쳐대기에 너무 궁금했는데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반면 여주는 좀 안타까웠네요 ㅠ
정략결혼 로코 분위기 좋은 단편
결혼을 앞두고 남주에게 짧은 연애를 제안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주
남주는 무심한 줄 알았더니.. 그 안에 숨은 사정이
있었어요.
선 넘는 시리지 다 재밌네요
단권이라서 금방 읽히기도 하고
여주가 유쾌해서 좋았던 느낌
남주도 매력있었어요
하룻밤 일탈을 오빠의 직장 상사와 한다.. ?
이 설정도 웃픈
이들은 그 전에 또 만난적이 있지만,
남주는 알고 여주는 모르는 점..
스친 인연이 운명이 될 인연이였던가 싶었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