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키워드에 특딜 이벤트까지 있어서
보게 된 작품이였어요
비서물 뻔한 소재였지만 전개가 빨라서 몰입이
쉬웠던 반면 악역들이 참 속을 긁어대서 짜증이 ㅎㅎ
그리고 여주가 더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까
헌신적인 모습에서 살짝 아쉽고 힘겨웠던..
여기 귀엽고 풋풋한 커플있어요 ㅎㅎ
남주가 여주를 친구로 곁에 두려고 남편감 물색한다는
설정이 재밌어서 구매했는데 ㅎㅎ
둘 다 서로를 맘에 두고도 잃을까봐 숨겨진 마음
연습은 핑계고 흑심으로만 보여지던 느낌
그 연습이 뭔가 스파크 파바밧 튀기게 만들고
남주의 마음에 불꽃이 일어버린 ㅎㅎ
사랑이 서투른 남,여주의 잔잔 힐링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