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흥미로웠어요. 평화기도원
주인공들의 사연에 몰입이 되고 빠져드니
두 사람이 애틋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네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가족으로 묶여지는 그
과정이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리고 묵직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