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이야기는 재잘대면서 어찌 헤어지게 된 것인지는
얘기를 잘 하지 못했던 소영.. 그 이유를 듣고보니..
눈물이 마를날이 없던 소영이를 보다 못해 애끓은 왕
아버지가 공주를위해 내렸던 결정 때문에 기별했던 것!!!

부부일은 자기들끼리 하게 좀 기다려주시지...
결혼도 기별도 모두 아버지의 뜻에 따라...

다만, 현중을 좋아한 마음 첫 사랑을 시작했던 건 소영의 뜻

처음에는 첫날밤이 무서워 울었다. 그리고 다음 날은 현중이 저를 찾지 않아 울어야 했다. 그저 제가 불편하게 만들었나 보다고 생각하여 마음이 풀릴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그로부터 또 두 달이 지나도 현중은 제 처소에 발길조차 하지 않았다.

마음이 여렸던 소영은 현중에게 단단히 미움을 샀다는 생각에 매일같이 울었다. 눈이 퉁퉁 붓다 못해 짓무를 때까지.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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