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이가 홍이에게 빠져버린 순간이군 훗

나는 자꾸만 그 애에게 시선이 갔다. 단지 외모 때문에 끌리는 것은 아니었다. 단정한 얼굴 아래 딱 세상 살기 싫은, 재미없어 죽겠다는 단조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게 자꾸 신경이 쓰였다.
그런 얼굴이 살짝이라도 웃으면 얼마나 예쁜지. 온 세상이 밝아지는 것 같다. 깨달음은 설렘으로 바뀌었다. -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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