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알고지낸 시간이 길었던만큼 연애기간은 짧아도
서로에 대한 확신은 확고한 둘 결혼후에도 알콩달콩

부부가 같은 공간에서 같은 일을 하는 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았다.
같이 붙어 있는 시간이 많으면 다툴 일도 많이 생긴다는 둥, 사생활이 너무 없지 않냐고, 공과 사가 전혀 구분이 안 되겠다는 둥. 가까운 친구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다.
하지만 재형은 그들의 말을 조금도 공감하지 못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서 나쁜 건 없었다. 당연히 불편한 것도 없었다.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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