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이는 하은과 첫 만남에서 영웅처럼 도와주고도 좋은소리 못듣고 되려 무슨상관이냐고화낸 것에 대해 짜증이 쌓였었는데... 지금은어느덧 호감으로 바뀌었네...ㅋㅋㅋ
지한은 당황한 듯 미세하게 흔들리는 그녀의 예쁜 눈동자가 마음에 들었다. 화가 났을 때는 번쩍번쩍 거리더니 지금은 은은한 빛을 내고 있다. 영롱하게 빛나는 보석처럼. -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