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그런 것...
잊을수도 잊혀지지도 않는 그냥 무덤덤해지는 듯

상처는 그런 것이었다, 내가 원하지 않은 곳에서 불쑥불쑥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갈아입을 옷을 챙긴 다혜는 벌게진 뺨을 어루만지며 욕실 안으로 들어섰다.
화창한 봄날을 닮은 얼굴로 다가온 사랑.
그 사랑을 만끽하지 못하게 하는 눅눅한 기억의 조각들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싶었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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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송♡ 2023-06-1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창한 봄날 같은 사랑 💕 너희들 행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