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하라

유튜브로 당신의 삶을 리디자인하라 - 유튜브 새내기를 위한 유튜브 길잡이
김정미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8월

나는 유일무이한 유튜버다

유튜브는 퍼스널 브랜딩의 최고봉이다.

유튜브는 충실한 나의 파이프라인이다.

유튜브는 나의 충실한 '포트폴리오'가 된다.

유튜브를 하다 보면 나의 달란트를 찾을 수 있다.

유튜브는 노후를 위한 보험이다.

유튜브로 단기간에 성과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은 내려놓아야 한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성장시키지 못하는 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슬럼프의 한계를 이겨내지 못해서이다.

될 때까지 한다면 분명 잘하게 되어있다.

삶에 대한 '열정'과 자신이 살아온 일들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들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사랑'만 있다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필요충분조건은

갖추어져있는 것이다.

구독자를 늘리기 위한 7가지 방법

첫째,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SNS와 카페, 각종 동호회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둘째, 매력적인 썸네일을 만든다.

셋째, 관련 동영상에 추천될 수 있도록 태그를 연구한다.

넷째. 키워드 도구, 키워드 툴, 네이버 광고 툴과 유튜브 자동 연관검색어 등을 참조해서 키워드를 잡는다.

다섯째, 계절 및 특정 테마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활용한다.

여섯째, 일관정 있는 콘텐츠로 초기 기반을 다진다.

끝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이다.

당신의 소명을 찾아가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지속시켜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요소는 '자존감'이다.

화려한 영상 편집 실력이 되지 않더라도 소중한 영상물 하나하나는 준비되는 대로 업로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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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북튜버로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여러모로 미숙한 점도 있지만

용기를 내어서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노하우가 생기는 것을 느낀다.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책!

나영무 박사의 암 치유 기적의 운동

나영무 박사의 암 치유 기적의 운동 - 국내 최고 재활전문의이자, 생존 확률 5% 말기암을 극복한
나영무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9월

암에 걸렸어요. 암

세포가 간은 물로 폐까지 전이된 직장암 4기 입니다.

p.19

힘든 상황 속에서 '가족'은 나를 은은하게 비춰주는 빛이었다.

암세포가 내게 준 선물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기다림의 미덕' 이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살린 암 극복 7법칙

제 1법칙.

내가 걸린암, 공부해야 이긴다.

제 2법칙.

탄식은 짧게, 마음 근육은 단단하게 단련하라

제 3법칙.

군인은 총, 암 환자는 필수 품목이 필요하다.

제 4법칙.

하마처럼 먹고, 백조처럼 관리하라

제 5법칙.

혼자 말고, 함께 싸워라.

제 6법칙.

무조건 집 밖으로 나가라.

제 7법칙.

짬짬이 5분이라도 계속 운동하라.

암에 도움되는 운동

운동하기 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맨손체조다.

근감소증과 함께 암 환자를 위협하는 또 다른 적은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적절한 운동이다.

근력운동은 몸의 코어를 먼저 강화시킨 후 무릎과 발목으로 내려가기.

하루 한 시간가량 가볍게 걷는 것도 좋음.

나 역시 하루 7000보 정도를 꾸준히 걸었다.

나에게 걷기는 기분 좋고 느낌 있는 삶의 유쾌한 자극제다.

무엇보다 부정적이고 경직된 생각은 치료의 적이다.

희망과 긍정의 태도로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긴다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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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나영무 원장님은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온 암에 대해 연구하고

수술과 항암치료, 그리고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마음의 적을 이겨내고

결국 암을 극복하였다.

수년 간 만성질환에 시달리면서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었다.

내가 걸린 병에 대해 공부하기.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긍정적인 생각하기.

감사하기

만성질환때문에 고생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는 책!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가 알려주는 피부 가려움증의 모든 것
정진호 지음 / 해냄 / 2022년 7월

교수님,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밤새 긁느라고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Step 1. 가려움증의 치료 원칙을 이해합니다.

계속해서 가려움증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긁기 때문입니다.

1~2분만 참으면 되는데 참지 못하고 긁으면 긁는 자극으로 인해서

감각신경섬유가 새롭게 활성화되고,

그래서 계속 가렵고, 그러면 더 긁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가려움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면 긁지 말고

1~2분 정도만 강력한 의지를 갖고 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Step 2. 가려움증의 원인을 밝힙니다.​

건조한 피부는 가장 흔하고 중요한 가려움증의 원인입니다.

약물 부작용으로 가려울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이 가려움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 접촉피부염, 건조성습진, 화폐상습진, 피부감염증

같은 피부질환이 가려움증의 흔한 원인입니다.

만성 신장질환, 간질환과 담도질환, 당뇨병, 갑상선질환,

혈액암이나 혈액질환, 자가면역질환

같은 내과질환이 가려움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강박장애 증상으로 인한 잦은 손 씻기, 기생충망상증

같은 정신질환이 가려움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신경 문제, 날갯죽지 가려움증, 대상포진 후 가려움증

같은 신경질환이 가려움증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Step 3. 가려움증의 원인과

악화 요인을 제거합니다.

목욕할 때 때를 밀지 않습니다.

비누 거품을 오래 문지르지 않습니다.

고형 비누 대신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합니다.

샤워 횟수와 시간을 줄입니다.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샤워 후 물기를 닦을 때 문지르지 않고 두드려 말립니다.

보습제를 하루 2회 이상 바릅니다.

실내 습도를 50퍼센트 이상으로 유지합니다.

실내 온도는 섭씨 20~22도로 유지합니다.

이불 속 온도도 낮게 유지합니다.

가려움을 줄이기 위해서 알코올을 바르는 것을 중단합니다.

꼭 필요한 약만 복용합니다.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 복용은 모두 중단합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합니다.

피부질환은 피부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습니다.

내과질환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치료합니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정신적 문제가 있다면 치료합니다.

아무리 가려워도 처음 1~2분만

긁지 않고 참아봅니다.

Step 4. 가려움증 약물 치료를 단계적으로 시행합니다.

[국소 치료]

스테로이드를 바르면 세포에서

염증 유발물질이나 가려움증 유발물질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부질환 및 가려움증이 좋아집니다.

그 외

칼시뉴린억제제 도포,

캡사이신 연고 도포,

광선치료

[전신 치료]

가장 많이 처방하는 약은 항히스타민제.

그 외

면역억제제(사이클로스포린, 아자치오프린, 메토트렉세이트) 복용,

항우울제,

항경련제,

오피오이드 수용체 조절제,

스테로이드제,

드필루맙 피하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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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시중에서 파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들을 먹으면 몸이 가렵곤 했다.

그 이유로 평소엔 먹거리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하지만 때때로 입이 즐거운 음식을 먹고 가려우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서 가려운 증상을 가라앉혔다.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려움 악화 방지를 위한 행동들과

초기 가려움증에 1~2분동안 긁는 것을 무조건 참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잘 때 가려우면 무의식적으로 긁게 된다는...)

평소에 가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책!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딸 셋을 다 하버드에 보냈다고요?

어떻게 하면 하버드에 갈 수 있나요?

PART 1. 아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 부모의 태도

우리 아이들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공부할 이유를 부모에게서 찾은 게 아니라 스스로 찾았기 때문이다.

이런 자립심은 어릴 때부터 누려온 자유에서 시작한다.

엄마는 아이의 재능을 마주하는 최초의 발견자이며 그 재능을 키워주는 조력자가 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생각하고 배우려는 자세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다른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겪은 모든 것은 고스란히 교훈이 되고 배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릴수록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 의욕을 가지고 있는가이다.

학습의욕은 나이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이웃집 엄친아가 '용'이라면 내 아이는 '아직 개천에서 승천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무기'다.

이웃집 엄친딸이 '진주'라면 내 아이는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흙 속에 감춰진 진주'다.

모든 아이는 거인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다.

PART 2. 아이 인생의 밑그림을 함께

그려라

: 유아동 시기

경계선을 그어주는 일은 아이를 보호하는 일이며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써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구분하는 지침이 된다.

조금 모자라는 것이 풍족해서 넘치는 것보다 아이들에게 이득이 된다.

결핍이 있어야 동기가 생기고, 동기가 있어야 원동력이 된다.

나는 우리 아이들 앞에 놓인 모든 문제에 대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한단다'라고 말해주면서

언제나 나를 위해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PART 3. 지금의 선택이 10년 후

미래를 바꾼다

: 초등학생 시기

공부의 틀은 초등학생 때 만들어진다.

어떻게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잘하기 위해서 많이 하면 된다.

우리 아이들에게 놀이가 되는 공부는 독서였다.

독서를 놀이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독서의 기술도 연습했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아이들보다 빠른 속도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었다.

어떤 언어가 선행되었는가보다 하나의 언어를 온전하게 구사하면서

인지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모국어가 먼저다.

부부가 서로 비난하지 않고 항상 같은 의견,

같은 결정을 지켜나갔다.

아빠와 엄마는 한 팀이라는 사실은 철칙이었다.

PART 4. 가능성과 잠재력을

배가시켜라

: 중학생 시기

나는 혜민이가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핸드폰을 사주지 않았다.

셋째 혜성이는 어쩔 수 없이 중학생 때 사주었지만 2G 핸드폰이었다.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부모가 먼저 잠자리에 들지 말라.

우리 세 아이들은 무엇이든 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고

이에 대한 믿음 또한 확고했다.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려주는 것이다.

집과 부모를 떠나는 경험은 아이를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공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부모의 도움 없이 자신만의 힘으로

생활해 보는 것은 아이에게 의욕을 불어넣는다.

PART 5. 세상을 변화시키고

이끄는 리더로 키워라

: 고등학생 시기

꿈을 향해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세운다.

학교는 지원할 때부터 관심 전공을 표명하는 학생을 선호한다.

훗날 바꾸게 될지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을

찾기 위해 들인 노력과 열정을 높이 사는 것이다.

글쓰기는 공부의 꽃이다.

나만의 재능이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

해외 경험으로 세계관을 넓히다.

미국에서는 대학도 오랜기간 봉사하고 솔선수범해 활동한 시간들을 간과하지 않는다.

이렇게 꾸준히 봉사할 수 있는 비결은 성공적인 시간 관리는 물론이고

자신이 참여하는 활동의 목적을 잘 이해해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PART 6. 인생의 두 번째

챕터를 열다

: 세 딸이 경험한 하버드 이야기

대학 진학은 평범하게 자란 아이들이 살아오면서 만나는 가장 큰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함께 입시를 치르면서 부모와 자녀는 하나가 된다.

서로 소통하지 않고는 어려운 대학의 관문을 넘기 쉽지 않다.

대학은 자녀의 인생 속에서 떠나 독립하는 시기이다.

먼저 부모가 자녀를 떠나야 자녀가 부모를 걱정하지 않고 떠날 수 있다.

엄마, 여기서는 동양인이라는 것도, 여자이기에 느끼는 차별도 없고,

다른 사람과 동등하게 대접해주는 느낌을 받아.

하버드는 7만 달러 이하의 소득 가정의 학생에게는 무료로 교육을 제공한다.

하버드를 가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었다.

학생들은 어드바이저로 겹겹이 둘러쌓여 있어서 도저히

낙오할 수 없게 돌봄과 보호가 제공되는 환경에서 공부하게 된다.

하버드의 졸업률은 98%이다.

입시 컨설팅은 생각도 하지 못했고, 그저 공립 학교에 보내면서,

특별한 사교육을 시키지도 않았는데 세 아이들이 모두 하버드에 들어가게 된 것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그것은 오로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였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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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모두 하버드에 보냈다고?

두 아이의 엄마인 나에게 제목부터 확 끌리는 책이었다.

그동안 여기저기서 듣고 읽었던 자녀교육 전문가들의 말이 저자의 경험에 오롯이 녹아 있었다.

모든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독서의 중요성...

부부간의 화합..

아이의 감정은 받아주되 행동의 한계는 명확히 하기..

아이의 재능 파악하기..

부모의 테두리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끔 하기..

중고등 파트에선 다양한 경험을 하며

본인들의 스펙을 쌓은 아이들의 스토리가 마냥 부럽기만 했다.

수능과 내신위주의 우리나라의 현실적인 줄세우기 입시를 생각하면

그토록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기에...

다만 아이들을 향한 엄마의 헌신과 믿음과 기도는

아이들이 아름답게 성장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겠끔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신할 수 있었다.

미국의 어떤 엄마도, 어떤 타이거 맘도

1년 365일 새벽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할까?

나는 우리 아이들 앞에 놓인 모든 문제에 대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P.160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면역의 모든 것

면역의 모든 것 - 나를 살리는 내 몸의 전투력
헤더 모데이 지음, 최영은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2년 6월

Part 1. 당신의 면역은 무너지고 있다.

이제 우리는 완전히 다른 위기에 다시 놓인 듯하다.

바로 만성 질환 발병률의 가파른 상승세다.

과거보다 평균 수명이 늘었지만 동시에

만성 질환에 걸리는 사람 수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늘었다.

사실상 면역 기능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면역 체계는 '군대'에 비유가능.

최전방부대인 선천 면역 체계는 태어날 때부터 갖추게 되는 것이고 자라면서 점차 약해진다.

선천 면역 군인 인 전문 식세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는 대식세포, 호중구, 수지상세포.

대식세포는 커다란 식세포이면서 면역체계의 쓰레기 수거인을 자처.

호중구는 병원체를 삼켜서 독성 물질을 주입해서 병원체를 물처럼 녹여버린다.

수지상세포는 별 모양. 침입자를 서둘러 획득 면역 체계의 세포에게 데려간다.

NK세포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 특화됨.

사이토카인은 면역 세포 간 전달자 역할을 함.

체온을 올려 미생물롸 싸우게 하는 인터류킨,

SOS 신호를 보내는 인터페론,

암세포를 공격하는 종양괴사인자

가 대표적인 사이토카인.

특수부대인 획득 면역 체계.

획득 면역은 항원에 특화되어 있고, 박테리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평생 얻는 면역.

이런 활동에 필요한 대표적인 세포는 B세포와 T세포.

B세포는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고 항체를 생성.

T세포는 보조T세포와 살해T세포가 있음.

염증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보호 활동이지만 스위치가 꺼지지 않는 염증이 문제.

먹거리는 비생산적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요소.

염증 유발 식품에는 건강에 해로운 기름, 트랜스 지방, 설탕, 술,

과도한 체지방, 담배, 스트레스, 수면 부족, 활동량 부족,

주변 환경의 독소, 장내 세균총 불균형과 장누수증후군.

다행히 우리는 손상된 세포가 염증 반응을 끌어내기 전에 얼른 말끔하게 청소하는

'자가포식'이라는 놀라운 체계를 가짐.

자가포식을 늘리는 가장 간단하고 저렴한 방법은 간헐적 단식.

염증 반응에 따른 네 가지 면역 유형-

다발성 면역 유형, 판단 오류 면역 유형, 과활동성 면역 유형, 약한 면역 유형.

Part 2. 면역, 회복과 균형으로 가는 길

하루 8시간 수면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면서 간단한 방법이다.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할 세 가지 행동-

수면을 우선순위에 놓기,

최적의 수면 환경 만들기,

잠들기 전에 마음 가라앉히기.

단기 스트레스는 몸에 이롭다. 좋은 스트레스는 어떻게 만들까?

최고의 방법은 운동이다.

스트레스를 다루는 법-

매일 힘 빼는 연습하기, 한 달에 한 번씩 디지털 디톡스하기,

자신의 생각을 모니터하기, 밖으로 나가기, 매일 몸 움직이기, 건강기능식품 먹어보기

장은 면역체계의 핵심이다.

장 관련 림프 조직 GALT가 신체에서 가장 많은 면역 세포가 모인 림프 조직.

면역 체계가 장 근처에 모인 이유는 장내 미생물군과 가까이 있어야 해서.

과한 설탕 섭취는 혈당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

당뇨는 낮은 단계의 만성 염증 상태.

이때의 선천 면역 체계는 이미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이 바이러스가 들어왔을 때 병원체에 느리게 대응.

폴리페놀은 과일과 채소가 아름다운 색을 내도록 하는 물질이자 방사선, 박테리아, 바이러스, 기생충 같은

외부 스트레스 요인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된다.

비타민C는 강력한 선천 면역과 획득 면역을 만드는 데 필수.

비타민E는 LDL이 산화되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줌.

비타민A는 눈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장벽을 지키는 데 필수.

셀레늄은 활성산소 청소부 역할을 해서 염증을 멈추고, 바이러스와 종양을 막는 항체 면역과 면역 반응을 강화.

면역 체계의 건강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치료제난 마법 같은 약은 없다.

그러나 조언을 꾸준히 따르며 몸과 마음을 더 믿고 기다린다면 변화는 반드시 생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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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만성 질환을 갖고 있는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주억거렸다.

나 또한 건강 관리를 하면서 느낀건 면역 체계의 건강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는 치료제난 마법 같은 약은 없지만

평소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통해 만성질환이 가라앉는 다는 것이다.

건강한 삶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아주 도움이 되는 책!!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