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준수하고 내용 평범. 이 작가님 그림체 예쁜 편인데 이 작품에선 상대적으로 개성이 줄고 무난한 느낌. 아무래도 동물귀를 한 사람 묘사 쪽이 더 특기인 듯하다. 내용은 풋풋하고 거슬릴 부분 없고 준수하다.다만 역시나 고등학생을 억지로 대학생으로 번안하다 보니 웃기지도 않은 상황이 발생.
필명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이잔에 다른 작품을 본 적이 있어요. 내용은 기억 안 나지만 무난하다 나쁘지 않다는 느낌은 남아 있습니다.역시 그림체는 준수하네요. 내용은 오메가버스에 수인물 결합 그리고 씬 중심... 내용이 없는 건 아니지만 결국 씬을 그리기 위한 장치 정도로 느끼게 될 만큼 씬 묘사 중심으로 보입니다. 씬을 보고 싶다면 충족될 만화지만 스토리를 기대한다면 아쉬울 만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