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준수하고 내용 평범. 이 작가님 그림체 예쁜 편인데 이 작품에선 상대적으로 개성이 줄고 무난한 느낌. 아무래도 동물귀를 한 사람 묘사 쪽이 더 특기인 듯하다. 내용은 풋풋하고 거슬릴 부분 없고 준수하다.다만 역시나 고등학생을 억지로 대학생으로 번안하다 보니 웃기지도 않은 상황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