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미즈노 시노부의 이상적인 연애 (한정판) ㅣ 너를 사랑하게 될 리 없어 4
스자카 시나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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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 나서야 이전에 구매했던 만화의 스핀오프란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본편 내용은 전혀 기억 안 나고, '별로 재미 없네', '무리하게 시리즈 제목을 통일하다 본편 내용과 동떨어지게 지었네' '제목이 거슬리네' 이 정도 기억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고 조금 아쉬웠는데, 읽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림체 예쁩니다. 공수 다 예쁘게 디자인했어요. 본편 그림체 나쁘진 않지만 딱히 마음에 든다고는 생각 안 했던 거 같은데, 이 스핀오프는 예뻐 보이네요.
처음 시작부터 해피 엔딩으로 갈 거라 예상할 수 있어서, 가볍게 볼 수 있고 그렇게 끝납니다. 중간에 오는 적절한 위기는 이야기 진행에 맛을 더할 뿐이고요.
설정이나 줄거리가 신선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럭저럭 준수한 느낌입니다. 본편 읽었을 때 남은 실망감은 적어도 느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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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보이지 않는 신부 6 (외전) ㅣ [BL] 보이지 않는 신부 6
가규 / 블루코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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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도 재밌게 읽었는데 외전도 역시나 취향입니다. 이혜준이 깎은 과일 한번 보고 싶네요. 과일 깎고 쓰러진 이유 납득이 갈 만한 묘사였습니다.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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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보이지 않는 신부 6 (외전) ㅣ [BL] 보이지 않는 신부 6
가규 / 블루코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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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시리즈인데 추가 외전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
오컬트 사건 중심 비엘답게 외전도 느슨한 후일담이 아닌 꽤 심각한 사건이 있는 외전입니다.
탐욕스런 집안에 희생당한 소녀들의 존재가 가장 큰 에피소드였습니다. 픽션이지만 어딘가 비슷한 사건이 있을 법했어요.
카카오 웹툰 바리공주를 무척 재밌게 봤는데, 한국 전통 오컬트 장으를 빌려와 살아 있는 인간의 미추를 다룬다는 형태라는 공통점이 있어 이 시리즈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현실과 달리 이 소설 속 인물들은 인과응보에 해당하는 각자의 결말을 얻어서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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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from RED] 스파이시 밀크 캔디 ㅣ [인디고] [from RED] 스파이시 밀크 캔디 1
츠루이 토토 / 인디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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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만화. 딱히 작붕이 있거나 이야기에 모순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아쉬운 느낌. SM소재지만 SM소재 때문에 본다면 아쉬울 함량이고, 예쁜 계열의 그림체지만 매력적으로 예쁘다는 생각도 안 들고, 스토리가 강렬하거나 인상적이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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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from RED] 스파이시 밀크 캔디 ㅣ [인디고] [from RED] 스파이시 밀크 캔디 1
츠루이 토토 / 인디고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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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로서 딱히 문제은 없지만 민숭맨숭한 느낌.
일본 순정 만화풍의, 여리여리 예쁜 계열의 그림체인데, 취향 문제로 예쁘다거나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안 든다. SM 소재인데 긴장감이 들거나 섹시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림체 영향이 다소 크다고 생각한다. 그림체와 소재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
이 그림체로 주인공을 미성년 학생으로 설정한 건 아주 적합하지만, 아쉽게도 그만큼 이런 그림체라서 섹스씬마저 그렇게 섹시하게 보이지 않는다. 역시 취향 문제지만, 예쁜 그림체 보는 맛에 보는 만화에 속하지고 않고 스토리나 연출이 인상적이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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