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처음 한국에 정발됐을 때를 기준으로 봐도 오래 활동하시는데, 그것에 비하면 감각을 잘 유지하셨다는 느낌.공수 두 캐릭터 개성이나 구도가 클래식한데 신선하지는 않아도 볼 만한 느낌.제목 그대로 공이 과묵하고 진중한 캐릭터인데, 조용하지만은 않은 게 수에게 다가가려 적극적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는 상태. 본래 헤테로인 수는 동거하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김에 어영부영 공에게 넘어가는데 넘어갈 만했다는 생각이 든다.일도 잘 보좌하고 집도 치워주는 공. 보급형이 필요하다는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