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장르로 봐서는 '오늘 뭐 먹었어'와 같은 일상 요리 만화. 요리하는 과정 음식 묘사가 탐스럽다. 캐릭터 얼굴이 얄상하고 뾰족하지 않고 동그랗게 곡선을 그리는데 내용에도 어울리고 취향이라 작화 자체가 보기 좋았다.배경 소품 의상 모두 따뜻한 느낌이 드는 폭신한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