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케이크버스에 제과에 달달하고 달달한 이야기.단 내가 폴폴 나는 만화. 0부라는 표기처럼 이야기가 진행된 게 아닌 먼저 나온 이야기의 시점 다른 한 편. 다른 시점은 독자 입장에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반복되는 건 선호하지 않지만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