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작가님이네요. 예전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종이책으로 처음 이 작가님 책이 나오고 몇 작품 더. 그리고 한참 볼 수 없다가 오늘 봤더니 전자책 몇 권이 더 있네요.그림체는 예전 느낌이 그대로인 듯하면서도 더 발전한 것 같기도 하고요. 작가님 그림체라면 이천 년 대 비엘 만화가 떠오르는데 스마트 폰이 등장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청량하지만 씬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