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게 귀엽고 예쁜 작화, 차근차근 진행되는 이야기 다 괜찮았어요. 두 주인공만이 아니라 조연들 작화도 좋아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인물들만이 아니라 배경 소품 풍광 묘사도 좋았어요. 나무 건물만이 아니라 바닥 무늬까지. 정성 들어간 작화네요.